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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 발전으로 촌민을 행복의 길로 이끌어 주, 현 2급 인대대표, 안도현 송강진 송화촌당지부 부서기이며 안도 송화촌관광발전유한회사 리사장인 리주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7일 08시47분    조회: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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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현 2급 인대대표, 안도현 송강진 송화촌당지부 부서기이며 안도현 송화촌관광발전유한회사 리사장인 리주군은 창업 녀성의 선두주자로서 줄곧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과 여러 민족 대중들을 치부의 길로 이끄는 것을 자신의 책임과 사명으로 간주한 채 민속관광과 생태관광을 힘써 발전시키고 소수민족 민박 브랜드를 구축하여 향촌진흥의 길에서 인대대표의 힘을 기여했다.


◆민속관광 사업의 개척자로

리주군은 안도현 토박이로 어려서부터 소수민족 음식, 복장과 가무를 즐겼다. 지난 2000년, 타지에서 다년간 분투한 리주군은 남편과 함께 고향에 돌아가 창업하기로 마음을 먹고 안도현 만보진 홍기촌에 관광상품과 특산물을 판매하는 매장을 차렸다. 그러다가 2011년부터 송화촌에서 관광합작사를 설립하고 민박업을 발전시키기 시작했다.

창업의 길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당시 송화촌 촌민들에게 있어서 산간벽지의 작은 마을에서 관광산업을 발전시킨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였다. 리주군은 적극 촌민들의 지지를 얻은 한편 촌민들의 유휴 주택을 임대 혹은 구매해 민박 시설과 봉사를 꾸준히 최적화했다. 민박경영에 공을 들이면서 특성화 민박이 갈수록 많은 관광객들을 흡인해 향토 정취를 느끼고 향수에 젖게 했다. 이를 통해 촌민들이 집문 앞에서 수익을 올리는 청사진이 실현되였다.

최근년간 리주군은 송화촌의 ‘한개 촌, 한개 브랜드, 한개 문화’ 발전 목표에 립각해 촌의 과수 자원을 빌어 ‘민속특색+과일 숙박’ 시리즈 민박 브랜드를 구축하여 관광객들이 향토 운치를 만끽하도록 했다. 현재 송화촌의 관광대상을 통해 전 촌민들은 해마다 인당 3000여원의 수입을 증가하고 년간 12.5만원에 달하는 촌 집체수입이 늘었으며 촌민들은 집문 앞에서 일하면서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되였다.

관광산업의 꾸준한 발전과 더불어 전에 궁핍했던 송화촌은 환골탈태하면서 ‘길림성 3번째 성급 향촌관광 중점 촌진’으로 부상했다. 리주군은 선후하여 ‘안도현 10대 관광 홍보대사’, 길림향촌관광 홍보대사, 장백산홍석석봉원시생태풍경구 홍보대사, 안도현 관광 홍보대사로 선정되였다. 송화촌의 ‘군언니’는 장백산 관광의 화려한 명함장으로 되였다.


◆여러 민족 촌민을 치부의 길로 인솔

리주군은 송화촌의 당지부 부서기로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전심전력으로 빈곤 촌민들을 돕는 데 앞장서면서 전 촌의 여러 민족 대중들이 ‘네가지 함께’ 공동체리념을 확고히 수립하도록 인솔해 여러 민족이 함께 단결, 분투하고 함께 번영, 발전하는 데 힘을 보탰다.

송화촌의 관광 브랜드 립지를 굳히고 더 많은 촌민들이 부유해지게 하기 위해 2016년 리주군은 당지 특색 자원을 발굴해 더 많은 량질의 제품을 출시했다. 그녀는 ‘송화툰’입쌀 브랜드를 신청하고 72가구의 논을 통합해 송화촌주군조선민속관광재배합작사를 주체로 한 종합성 쌀가공대상을 건설했다. 한편 유기 무공해 블루베리, 딸기, 남새 등을 재배하면서 하우스 경제를 힘써 발전시키고 규모화 재배와 토지류전을 통해 토지 리용률을 일층 끌어올렸으며 20여명의 재배호를 이끌고 근 80여명의 여러 민족 대중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어 촌민들이 수입을 증가하고 부유해지게 했다. 

송화촌의 치부 선줄군으로서 리주군은 빈곤해탈 난관공략 기간 관광대상으로 빈곤호들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도움을 주었는데 근 300여명의 취업을 견인했다. 향촌진흥 사업 과정에서 그녀는 송화촌의 5가구, 11명 빈곤해탈호를 합작사에 가입시키고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인당 1000원의 수입을 증가시켰다. 대중들이 ‘당의 은혜에 감은하고 당의 명령에 따르며 당을 따라나아가게’ 하기 위해 리주군은 촌의 로인을 해설원으로 초청해 관광객들이 송화촌의 발전 력사를 료해하게 하고 민족단결 사적 홍보를 통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일층 확고히 수립했다.

다년간 리주군은 민족단결진보, 융합 발전 과정에서 촌민들이 창업하면서 수입을 증가하고 부유해지도록 이끌었으며 평범한 마을을 성급 4A급 향촌 ‘숙박+관광(旅+游)’경영지로 건설했다. 송화촌은 성 내외 80여개 려행사와 협력 협의를 달성하고 년간 연 40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면서 ‘관광 발전으로 전 촌이 부유’해지는 흡족할 만한 상황을 이루었다.

    

◆사랑의 마음으로 민족단결의 꽃 피워

리주군의 가정과 기업은 여러 민족으로 구성된 ‘대가정’이다. 그녀의 남편은 만족이며 기업 직원들 가운데는 한족과 조선족이 있는가 하면 요족도 있다. 그녀의 마음속에서 여러 민족 대중은 우애로운 한가족이다.

다년간 리주군은 전 촌의 대중들이 융합하도록 이끌어 촌에서 단결하고 서로 돕는 훈훈한 풍조를 형성했다. 매년 8.15로인절마다 리주군은 사비를 털어 촌의 로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복리를 발급한다. 그녀의 노력으로 다양한 민족의 촌민들은 모두 마음을 열고 관광객들과 소수민족의 생활습관에 대해 담론하고 이들에게 ‘줄다리기’, 상모춤 등 무형문화 대상을 선보이면서 독특한 연변 민속 풍정을 구현했다.

리주군은 늘 여러 민족 대중들의 어려움을 마음에 담고 민족단결을 수호하면서 그들의 막역한 친구로 되였다. 송화촌에 로인이 많은 현황에 비추어 리주군은 장기간 병환에 있거나 장애를 가지고 있어 스스로 생활할 수 없는 로인들을 관심하면서 이들이 생일을 맞으면 생신축하 자리를 마련하고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으면 호주머니를 털어 해결해주었다. 이런 노력으로 리주군은 촌민들의 추대를 받고 있으며 로인들은 그녀를 ‘친딸’로 여기고 있다.

리주군의 인솔하에 오늘날 송화촌은 산업, 문화 전승과 관광을 일체화한 민족단결진보 매력 향촌으로 부상했다. 

장애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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