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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건성, 가정교육 특파원제도 모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1일 09시35분    조회: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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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구역(촌)에 7752명 파견


림우정은 복주시 진안구 소학교의 심리교원이다. 12년의 교원 경력이 있는 림우정은 최근 선발되여 새로운 신분이 추가되였다.

올 4월초부터 당지 구부녀련합회(区妇联)와 교육국의 선발을 거쳐 림우정은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왕장가두 화미사회구역의 가정교육 특파원으로 파견되였다. 특파원이 된 림우정은 자주 주말을 리용하여 사회구역과 손잡고 집 부근에서 주제강연, 단체지도, 사례지도 등 개성화된 학부모 맞춤형 가정교육 지도와 봉사를 제공했다.

지난 12일, 복주에서 열린 2024년 복건성 가정교육 선전주간 행사에서 림우정을 포함한 복건성 첫 가정교육 특파원 대표들이 모습을 선보인 가운데 선발, 파견 증명서가 공식적으로 발급되였다.

올해초 복건성부녀련합회는 전  성 각급 부녀련합회와 관련 부문과 협력하여 사회구역(촌)에  ‘가정교육 특파원’을 선발, 파견하는 사업을 전개했다.

복건성부녀련합회에서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금까지 복건성은 1726개의 사회구역(촌)에 7752명의 가정교육 특파원을 선발, 파견했으며 근 2만차례의 가정교육 지도, 봉사를 펼쳤다.

가정교육 특파원은 주로 교육학, 심리학, 사회학 등 관련 학과의 지식배경을 갖추고 일정한 가정교육 실천경험이나 관련 분야에서 사업경험이 있는 재직교원, 공안, 검찰, 법원, 사법 등 직능부문의 미성년자보호, 가정사건 조정, 사회구역 조정 등의 직능을 소유한 전문일군, 사회조직의 전문 자원봉사자 등 열성인사 가운데서 선발되였다.

선발된 특파원은 사회구역(촌)에 파견되여 가정교육강좌를 제공하고 가족활동을 조직하며 가정교육지식을 선전 및 보급하고 개성화된 교육지도와 자문봉사를 제공하며 사회구역(촌) 가정교육사업의 계획과 시행에 참여한다.

전문기능을 소유한 더 많은 열성인사들이 ‘가정교육 특파원’ 대오에 합류하도록 인도하고 격려하기 위해 복건성부녀련합회는 관련 부문에서 ‘가정교육 특파원’ 사업을 개인신용 루적 점수, 자원봉사 등급 평가 등에 귀납시켜 적극 추진했다.

복건성 가정교육연구회 부비서장이며 첫 가정교육 특파원인 림고룡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전국적으로 복건 가정교육 특파원의 모식과 기제가 매우 개척성을 갖추었다. 도시와 농촌의 가정교육 발전이 불균 형하고 사회구역(촌) 가정교육 사업력량이 부족한 등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사회구역(촌)의 가정교육 지도 봉사의 ‘마지막 1메터’를 무너뜨렸다.

인터넷지도외에도 복건성은 ‘디지털 력량 부여’를 통해 불균형하고 불충분한 가정교육 발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조력하고 있다. 최근 몇년간 복건성부녀련합회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수단을 활용하여 가정교육 자원의 디지털 전환과 개발을 가속화하고 전  성 가정교육 과정 체계의 과학성, 전문성 및 목표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켰다.

복건성부녀련합회는 각 지역의 시부녀련합회를 지도하여 교육, 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등 부문과 련합으로 17개의 다양한 온라인 학부모학교 및 학부모성장학원을 설립하고 학부모에게 과학적이고 전문적이며 풍부한 과학육아 지식을 무료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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