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2024 산초(花椒)료식업박람회가 심양시 화평구 신세계박람관에서 개막했다. 고위급 포럼, 전시회 및 각종 경기를 통합한 해당 대회는 중국 800개 이상의 참가기업을 유치했다. 1만개 이상에 달하는 료식업 기업이 전시회를 방문하여 료식업계의 새로운 변화, 새로운 추세 및 새로운 기회를 모색했다.
개막식은 '2현판+1체결+1제안+1가동' 등 내용들로 이루어졌다.
'2현판', 중국 동북지역 최초의 종합성 음식 혁신 산업단지-산초·동북료식혁신산업단지와 산초·동북료식디지털전환센터가 이날 개막식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는 산초료식업박람회의 성과가 산업단지 프로젝트의 형식으로 구현되였음을 의미하고 전국의 더욱 많은 혁신형 음식 기업, 음식 공급체인 기업, 디지털 기업이 심양에 진입하고 화평구에 진입함을 의미한다.
'1체결', 동북료식혁신산업단지에 입주한 30개 기업이 현장에서 체결식을 가졌다.
'1제안', 심양시문명판공실은 '2024년 심양시 문명 식탁 행동' 제안서를 발표했다.
'1가동', 화평구가 료식 창업·혁신 축제를가동한 가운데 산초측은 축제를 둘러싸고 료식 창업 공익 연수를 총 6회 진행해 더욱 많은 창업자들이 료식업을 선택하도록 리드하는 동시에 료식업 기업의 운영 수준 또한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달 25일까지 지속된 해당 대회는 제11회 동북신료식업박람회, 제11회 동북료식업창업자포럼, 제4회 중국바베큐·불고기대회 등 12개 세션으로 구성되였다. 한편 이번 대회의 현장 방문객 수는 연인원 12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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