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일전 정윤실 시인대대표와 신옥빈 시정협위원의 건의로 인행도로에 드러나 있던 대형 철관이 철거돼 시민들의 찬사를 받았다. 출행에 큰 영향이 없는 철관은 전부 포장하거나 페인트칠을 새로 했다.
료양역 북쪽, 승리로와 소장가로 사거리 량켠에는 18년간 인행도로를 차지하고 있는 철관이 있어 오가는 행인들에게 많은 불편을 안겼다. 이런 상황을 조사한 정윤실과 신옥빈은 지난 1월초에 소집된 료양시인대 제17기 4차 대표대회와 시정협 제15기 3차대회에 각각인행도로를 차지하고 있는 페쇄된 대형 철관을 빠른 시일내에 철거하여 행인들의 안전을 확보할 것과 관련해 건의를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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