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세계 순위 올리고 2026 아시안컵 잘 치를 터” 중국 녀자축구팀 신임 감독 밀리시치 태도 표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8일 07시39분    조회:21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3일, 중국 녀자축구 국가팀 신임 감독 앤티 밀리시치는 기전술 조절과 질 높은 시합훈련을 결부하여 팀의 경기수준을 제고하고 세계 순위를 올리며 따라서 첫번째로 맞게 되는 큰 경기인 2026년 녀자아시안컵을 잘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향하국가축구훈련기지에서 있은 신임 감독 첫 기자회견에서 오스트랄리아적 밀리시치는 “중국팀은 현재 세계 랭킹에서 19위에 있다.”면서 “앞으로 자신과 감독진은 선수들에 대한 고찰 그리고 매 시기의 국가팀 집중훈련을 통해 세계 랭킹을 올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태도를 밝혔다.

그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단기 목표는 선수들의 기술 특점과 수준을 깊이 료해하는 동시에 선수들도 감독진의 리념과 사업방식을 료해하게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함께 노력하여 훌륭한 소통으로 서로를 더욱 잘 료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장원한 견지에서는 반드시 아시안컵을 위해 잘 준비해야 한다. 팀 전체가 분명한 리해력이 있어야 하는바 나와 감독진은 팀에 현대 축구리념에 부합되는 경기방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밀리시치는 지난 11일에 정식으로 중국 녀자축구 국가팀 감독으로 되였다. 그는 부임 한주 후 팀을 거느리고 향하기지로 갔는데 팀은 19일부터 26일까지 제1차 집중훈련을 한 뒤 27일부터 6월 5일까지 오스트랄리아의 초청경기에 참가해 지난해 월드컵 녀자축구 4강에 진입한 오스트랄리아팀과 두차례의 연습경기를 치르게 된다.

기술과 전술을 어떻게 조절할 것인가에 대해 밀리시치는 “우선 선수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공격을 조직하고 뽈 통제률을 높이게 할 타산”이라고 밝히고 “이 면에서 특히 공격진의 기술특점이 있는 선수들이 대담하게 뽈을 많이 처리하게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첫 경기인 오스트랄리아팀과의 시합까지 준비시간이 약 한주밖에 없다. 이렇게 짧은 시간내에 뚜렷한 개변을 가져온다는 것은 가능성이 아주 적지만 우리는 매 하루의 집중훈련 시간을 잘 리용하여 팀의 적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동시에 록화분석 수업시간을 리용하여 선수들에게 우리의 리념을 보다 많이 주입하여 훌륭한 경기를 치를 것이다.”고 말했다.

올해 50세인 밀리시치는 감독 경험이 풍부하다. 일찍 코치의 신분으로 두명의 오스트랄리아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협력하여 두차례의 월드컵에 참가했고 2015년에는 감독진 성원으로 ‘캉가루군단’이 남자아시안컵 우승을 쟁취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 뒤 오스트랄리아 녀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되여 팀을 이끌고 2019년 FIFA 프랑스 녀자월드컵 16강에 진출했고 도꾜올림픽 참가자격을 따냈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06
  • 18일, 길림성 녀자송구(핸드볼)프로팀 설립대회가 연변체육운동학교에서 열렸다. 료해한 데 따르면 이 팀은 길림성의 첫 프로송구팀이며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시(주)에서 성팀을 운영하는 여름철 스포츠 종목이기도 하다.길림성 녀자송구프로팀은 녀자송구 후비인재를 양성해 국가급, 국제급 대회에 대비하는 것을 목표로 ...
  • 1970-01-01
  • 2024—20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가 17일 막을 올린 가운데 제1륜 경기에서 중국슈퍼리그 산동태산팀이 홈장에서 3대1로 오스트랄리아의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팀을 이기고 상해신화팀이 선꼴을 먹은 상황에서 련속 4꼴을 넣어 홈장에서 4대1로 한국의 포항제철팀을 이겼다. 그리고 18일에 계속된 제1륜 경기에서는 상...
  • 1970-01-01
  • 17일, 제2회 아시아대학생체육련합회 축구 아시안컵 대회가 룡정시 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에서 개막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대회의 개막을 선포했다. 교육부 전임 부부장이며 아시아대학생체육련합회 명예 주석인 장신승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아시아대학생체육련합회 주석이...
  • 1970-01-01
  •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 16강 진출 팀과 대진이 확정됐다. A조의 독일, 스위스, B조의 에스빠냐, 이딸리아, C조의 잉글랜드, 단마르크, D조의 오스트리아, 프랑스, E조의 로므니아, 벨지끄, F조의 뽀르뚜갈, 튀르키예가 각 조 1, 2위 자격으로 16강에 직행했다.각 조 3위중 상위 4팀에게 주는 추가 16강 진출권은 D조 화란...
  • 1970-01-01
  • 기자가 지난 15일 광주에서 열린 전국체육선전문화사업회의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전국 체육부문은 전 과정에서 기형적인 ‘팬덤문화(饭圈文化)’가 스포츠분야로 잠식하는 것을 단호히 제지할 것이라고 한다.국가체육총국은 기형적인 ‘팬덤문화’를 단호히 제지하는 의식과 요구를 선수들의 선발, 양성, 수송, 안치의 전...
  • 1970-01-01
  • 중국 19세 이하(U-19) 남자 축구팀이 자국 산서성 위남시에서 열릴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한다.중국축구협회는 14일 공식 채널을 통해 “중국 국제축구 친선대회 위남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중국축구협회, 산서성체육국, 위남시인민정부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산서성 위남시에서 진행된다...
  • 1970-01-01
‹처음  이전 26 27 28 29 30 3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