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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녀자릴레이팀 올림픽 본선 진출 여전히 불투명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31일 09시49분    조회: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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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 5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 곡훈] 28일, 두번째 날을 맞은 제2회 ‘일대일로’ 륙상초청경기 및 전국륙상경기대회(다섯번째 역)에서 중국녀자 4×100메터 릴레이팀이 비록 우승을 했지만 빠리올림픽 출선 자격을 공고히 하는 면에서는 돌파를 가져오지 못했다. 한편 석우호, 리하가 각기 남자와 녀자 100메터 우승을 따냈다.

이날 녀자 4×100메터 릴레이 결승에서 량소정, 위영려, 원기기, 리옥정은 43초 34를 달렸다. 이는 비록 예선경기에서의 성적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바하마경기에서 달린 43초 03을 돌파하지 못했다.

5월초 바하마 나쏘에서 거행된 국제륙상경기련맹 릴레이경기에서 중국녀자 4×100메터 릴레이팀은 빠리올림픽 진출권을 따내지 못했다. 국제륙상경기련맹에서 제정한 올림픽 참가 규칙에 따르면 릴레이종목 참가팀은 16개로서 그중 14개는 해당 경기에서 정해지고 나머지 2개는 2022년 12월 3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의 사이에 성적 순위가 가장 좋은 팀을 확정한다. 현재 중국녀자팀은 빠리올림픽 진출권을 취득하지 못한 모든 팀들 가운데서 잠시 2위에 있다.

이 순위로 하여 중국팀은 큰 압력을 받고 있다. 이날 우승한 후 량소정은 본 전국륙상경기대회에서 대담하게 달렸지만 경기상태가 여전히 최적이지 못하다고 말했다. 위영려는 42초 80 이내로 달리는 것이 목표라면서 이렇게 되여야만 빠리올림픽 결승에 들어갈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저녁에 있은 남자 100메터 결승에서 석우호가 10초 20으로 우승하고 녀자 100메터 결승에서 리하가 11초 55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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