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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그룹, 올해에도 아이들에게 명절 선물 한가득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3일 11시16분    조회:3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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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백산방대그룹 당위는 ‘6.1’국제아동절을 맞으며 10여명의 당원청년자원봉사자들을 조직하여 선후로 백산시제18중학교와 백산시 혼강구 홍토애진 팔방희망소학교, 혼강구 칠도강진 8.1희망소학교, 백산시조선족학교, 백산시아동복리원을 찾아 2024년도 ‘6.1’아동절 애심기부 위문활동을 벌였다.

백산방대그룹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이 백산시조선족학교에 민족단결진보 조학기금 1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백산방대그룹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은 가는 곳마다 여러 민족 어린이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올리고 교육분야에서 열심히 사업하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드렸다.

어린이들이 백산방대그룹 간부와 당원자원봉사자들에게 붉은 넥타이를 매여주고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백산방대그룹은 백산시제18중학교에 운동 교복 141벌을 기증하고 백산시 혼강구 홍토애진 팔방희망소학교에 책가방 237개 기증했으며 혼강구 칠도강진 8.1희망소학교에 점심식사 의자 50개와 우산 110개를 기증했다. 그리고 백산시조선족학교에는 탁구판 5개과 탁구채 10개를 기증함과 동시에 또 민족단결진보 조학기금 1만원을 쾌척했으며 백산시아동복리원에는 운동교복 38벌을 기부했다.

백산방대그룹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이 백산시조선족소학교 학생들에게 탁구채를 발급하고 있다.

조학금을 받은 어린이들과 청년자원봉사자들이 기념사진

/최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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