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6월 3일, 료양시문화관광라디오텔레비죤국이 주최하고 료양시공공문화체육봉사센터가 주관한 료양시 '새중국 창건 75 주년' 시리즈 문예공연이 평호루광장에서 개최됐다.
성세북춤을 시작으로 고전무용, 독창, 남녀4인창, 소품, 마술, 경극 등 13개 문예종목이 이어졌고 노래춤 <번영하는 조국>으로 막을 내렸다.
그중 조선족, 한족, 만족 등 여러 민족으로 구성된 아영민족무용양성반에서 선사한 조선족 장고춤 <단풍의 희열>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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