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 공안, 대학 졸업생 ‘인재 정착’에 봉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4일 13시47분    조회:22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연변주 및 연길시 공안국은 ‘공안복무 령거리, 문턱 없는 인재 정착(公安服务零距离、人才落户无门槛)’ 교정 진입 활동 및 연변대학학구복무소 현판식을 가졌다.

소개에 따르면 연변대학학구복무소의 설립은 공안기관과 연변대학이 ‘두가지 융합’의 새로운 기제를 운행하는 효과적인 조치로 새시대 ‘풍교경험’의 구체적인 실천이자 ‘공안복무 령거리, 문턱 없는 인재 정착’ 교정 진입 활동의 중요한 플래트홈이다. 

연길시공안국은 이번 현판식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자체건설을 일층 강화하고 사업기제를 보완하며 사무처리 절차를 최적화 한다. 동시에 경찰, 학교의 공동건설과 자원공유의 새로운 모식을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주동적으로 연길에 남고 연길에 돌아오며 연길에 안착하려는 연변대학 졸업생들의 호구 전이와 관련 증서 취급에 량질의 고능률 봉사를 제공하고 사회구역 경무사업과 교정치리의 깊이 융합을 지속적으로 추동하며 학구 복무소의 사업수준과 봉사의 질을 전면적으로 향상하고 고수준의 봉사로 인재를 남기도록 노력하여 연변의 ‘도약, 추월’을 실현하도록 보장하는 데 공안의 힘을 기여하게 된다.

연변대학은 연변대학학구복무소의 설립과 함께 ‘평안교정’ 건설사업에 시종 지지하고 보장해주는 연길시공안국에 숭고한 경의와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현판식에 이어 연변대학 성인교육청사 1층 보고청에서 ‘공안복무 령거리, 문턱 없는 인재 정착’ 교정 진입 활동이 전개된 가운데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사업일군과 연길시공안국 호정대대 경찰들은 취업 및 인재초빙, 호구정착 등 정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이 제기하는 질문에 일일이 답변해주는 등 직접적인 소통으로 학생들의 연길 정착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로동자가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라인에서 차량에 대해 품질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4월 24일 찍음) /신화넷최근 미국을 위시한 서방 국가의 일부 정치인과 언론은 이른바 ‘중국 과잉생산론’을 끊임없이 과장하면서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리튬 배터리, 태양광 제품을 콕 집어 정부 보조금으로 인해 중국의 신에너지 산업...
  • 2024-05-15
  • 14일,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 옐런 재무장관이 최근 중국 신에너지 분야에 대해 재차 ‘과잉생산’이라고 지적한 데 대해 미국이 ‘과잉생산’을 명분으로 다른 나라의 첨단 산업을 탄압하고 공정한 경쟁을 핑계로 보호주의를 추구하는 것은 로골적인 횡포라고 꼬집었다./신화넷 编辑:박명화
  • 2024-05-15
  • 외교부 림검 대변인이 4월 30일 미국측의 지적에 대해 진정한 ‘과잉’은 중국의 생산 능력이 아니라 미국의 자신감 부족과 중국에 대한 갖가지 먹칠이라고 강조했다.미국 블링컨 국무장관이 중국 방문 기간 이른바 중국제조의 ‘과잉생산’ 문제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와 관련해 림검은 미국의 관련 ...
  • 2024-05-15
  • 이국생활 접고 화룡에 정착한 김희붕 사장‘숯불닭갈비집’ 김희붕 사장.얼마전 오랜 이국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귀향창업을 결심한 김희붕, 홍지은 부부를 만나 이제 막 창업의 길에 올라 ‘숯불닭갈비집’을 운영하게 된 따끈따끈한 신장 개업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가게 오픈은 계획해서부터 생각보다 ...
  • 2024-05-15
  • 지역 자원 우세로 창업한 안현영 대표‘홈쿠킹’ 밀키트 마켓 대표 안현영근년래 연변은 량질의 곡식과 축산품, 특산품 종류가 풍부한 자원 우세에 립각하여 밀키트산업의 발전을 다그치고 있다. 우리 신변에서도 밀키트산업에 뛰여든 혁신형 창업자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따라서 새로운 업태가 점점 다양하게 펼쳐지고 ...
  • 2024-05-15
  • 길림시서 창업한 지 10여년 되는 조선족 부부‘시골집’ 주인 림필선, 리관희 부부.길림시 창읍구 강만로, 송화강을 지척에 두고 있는 곳에 조선족유치원으로부터 조선족소학교 그리고 조선족중학교까지 한곳에 집중되여있다.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당지 조선족들이 모여들면서 이곳은 길림시 조선족 주요 집거지의 하나로 ...
  • 2024-05-15
  • 길림에서 꿈을 펼치자… 귀향창업•정착취업 붐 한창편자의 말: ‘인재를 적극 영입하고 창업을 격려’하기 위한 길림성정부의 지원정책 및 지역경제의 꾸준한 성장으로 ‘길림사람 귀향(吉人回乡)’, ‘창업취업은 길림에서’ 붐이 일면서 길림에서 ‘창업취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쳐가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 2024-05-15
  • 길림성 문화관광부문, 세 개 방면에 초점 맞춰 백억급 변경관광 산업군 구축한다년초이래 길림성은 천혜의 자원을 충분히 리용하고 유리한 기세를 타면서 문화관광의 새로운 돌파를 적극 추진하여 청명, 단오 등 짧은 련휴 문화관광에서 눈부신 ‘성적표’를 내놓았다. 일전 성위 성정부는 G331 변경 개방 관광 대통로...
  • 2024-05-15
  • -예술인들이 세상이야기를 전하는 방법“단순한 장기자랑에 그치지 않고 음악의 힘을 빌려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요.” (예카이엔터 한준 예술감독)“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일상의 피로를 노래로 풀고 힐링을 느꼈으면 합니다.” (POLYxxx 프로덕션 서대원 책임자)예카이엔터 한준 예술감독(왼쪽)과 POLYxxx...
  • 2024-05-15
  • 올해 길림성에 ‘문화박물관 열풍’이 불면서 박물관 참관이 새로운 열점으로 되였다. 청명절과 로동절 련휴기간 길림성내 박물관들은 참관 고봉기를 맞이하였으며 참관인원수와 입장료 수입이 모두 대폭 상승하였다. 길림성 각 시(주)에는 도대체 어떤 둘러볼 만한 박물관이 있을가? ‘5·18 국제박물관의 날’을 맞으면서 ...
  • 2024-05-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