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아름다운 미래 향해 질주 2024 대학입시 첫날 측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1일 06시05분    조회:116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일, 2024년 보통대학 학생모집 통일시험이 시작된 가운데 우리 주의 8736명의 수험생은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으로 인생에서 처음으로 되는 큰 시험을 마주했다.

대학입시는 전사회가 주목하는 대사이다. 수험생 및 그 가족들 뿐만 아니라 직능부문, 애심조직에서 전력으로 봉사 보장을 제공하는 등 사회 각계가 전심전력으로 대학시험에 조력한다.


◆수험생 학부모, ‘개성 넘치는’방식으로 자신감 북돋아줘

포옹, 꽃다발 선물, 하이파이브… 시험장 밖에서 학부모들은 부동한 방식으로 격려와 축복을 전달했다. 연길시제1고급중학교 시험장 밖에는 적지 않은 학부모들이 아름다운 뜻을 대표하는 복장을 입고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오늘 특별히 빨간색의 치파오를 골라 입었다. 외손자가 순조로운 출발을 하기 바란다.” 정녀사는 수험생들 모두 시험을 잘 치르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단오절을 즈음해 시작되였는지라 쭝즈를 들고 아이들을 응원하는 학부모들도 보였다. 학부모 장녀사는 “대추소로 된 쭝즈를 특별히 만들었다. 아이가 좋은 성적을 따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험 시작 전, 시험장 밖에서 수험생들은 몇몇씩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긴장을 푸는가 하면 교과서, 련습책 등을 보면서 최후의 복습을 했다. “비록 조금 긴장되긴 하지만 적당한 긴장은 발휘에 도움이 된다.” 연변갑자중학 고중부에서 온 리박문 학생은 리상적인 성적을 받아 부모와 선생님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직능부문, 만반의 준비로 대학입시 보장

아침 7시 좌우, 연변제2중학교 시험장에는 연길시공안국의 경찰들이 일찍 대기하고 있었고 경계선을 치고 질서를 유지하고 ‘록색통로’를 개통하는 등 조치로 수험생들에게 안전감을 전했다.

“2024년 대학입시의 순조로운 진행을 보장하기 위해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근 180명의 경찰을 출동했고 연길시 각 시험장 주변에서 치안을 보장하고 있다.”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선전중대 중대장 조영의의 소개에 따르면 교통경찰들은 아침 6시 30분부터 시험장 주변 도로교통에 대한 지휘와 불법주차 차량에 대한 정돈을 강화해 수험생들에게 안전하고 원활하고 조용한 시험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의 집법일군들도 각 시험장 주변에 심입해 보장을 제공했다.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심사비준판공실 주임 손국위의 소개에 따르면 시험기간에 시험장 주변의 류동상인, 가게 밖에서 경영하는 행위, 광고 등을 정돈하고 시험장 주변의 일체 상업성 활동을 근절해 전력으로 대학입시 질서를 보장하게 된다.


◆자원봉사조직, 애심으로 조력하고 마음을 따듯하게

시험장 안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면 시험장 밖에는 애심이 모였다.

“학생, 시험기간에 곤난이 있으면 저희를 찾으세요.”, “학부모님, 들어와 앉으세요. 소망 프랑카드에 아이에 대한 축복을 적을 수도 있어요.” 연변2중 시험장 밖에서 연길시퇴역군인봉사중심에서 조직한 ‘길행군’ 퇴역군인자원봉사대가 열정적으로 봉사를 제공했다.

연길시퇴역군인봉사중심 주임 리설맹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이들은 애심봉사소를 만들고 무료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휴식장소와 광천수, 문구, 종이, 약품 등 애심물자를 제공했으며 퇴역군인과 가족에 대한 우대정책을 선전하고 청년들이 징병에 적극 응할 것을 격려했다.

  장동휘 장굉위 진우 장애려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65
  • 5월 29일, 제9회 전국 로인체육과학대회가 섬서성 서안시에서 개막됐다. 이번 과학대회의 주제는 ‘건강한 로령화- 중국식 현대화 진척에서의 로인체육 고품질 발전’이다.대회는 이틀간 진행되였고 국내 유명 전문가를 초청하여 대회 주요 보고와 분회장 보고를 했으며 벽보 교류와 서면 교류 등 다양한 형식을 증가했다...
  • 2024-06-05
  • “집의 로인에게 지팡이를 건네주는 과정에 새로 구매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지팡이의 손잡이 련결 부분이 흔들리는 것을 발견했다. 로인이 사용할 때 빠져버리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일전, 상해시의 호녀사는 편지를 통해 양로보조기구에서 존재하는 품질문제를 반영했다.근년에 갈수록 다원화되는 양로수...
  • 2024-06-05
  • QR코드로만 주문 접수로인들 ‘불편함’ 호소현재 갈수록 많은 식당들이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여 주문하는 봉사를 출시하고 있고 심지어 오직 QR코드로만 주문이 가능한 식당들도 적지 않다. 최근에 기자가 천진의 여러 식당을 방문한 결과 적지 않은 식당의 복무원들이 고객을 자리까지 안내한 후에 그냥 가버렸다....
  • 2024-06-05
  • 부친이 13년, 아들 부부가 14년 27년간 신문을 붙여온 가족"부친은 늘 신문을 붙여놓으면 사람들이 모여들어 신문을 읽고 함께 토론하는 모습에 너무 뿌듯하기도 하고 성취감을 느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만큼 이일은 부친에게는 참으로 기분 좋은 특별한 일이였습니다."연길시 공원교 동쪽에 위치한 자그...
  • 2024-06-05
  • 올 들어 안도현은 과정 재설치와 정보 공유를 통해 업무자원을 통합하고 일처리 과정을 최적화해 보다 간편하고 능률적이며 실무적인 일처리 모식을 구축하여 ‘고능률 사무처리’ 모식의 안정적인 운행을 다그침으로써 대중들이 일처리에 대한 만족도를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다.통로를 원활히 해 ‘한개 창구 수리’를 실...
  • 2024-06-05
  • 최근년간 연길시는 새시대 우수간부 기준을 참답게 시달하고 간부대오 건설 ‘1대5’ 체계를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젊은 간부들을 분류해 관리, 등용함으로써 젊은 간부가 원천적으로 비축되고 선택공간이 있으며 후비력이 있도록 했다.젊은 간부 선발제도를 심화해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에너지를 주입했다. ‘세가지 추천...
  • 2024-06-05
‹처음  이전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