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김례호 특약기자] 6월 8일, 철령시박물관은 ‘문화 및 자연유산의 날’을 맞아 “력사의 경전, 지역의 특색“이란 슬로건으로 박물관 내부에 전시구역을 설치하고 조선족무형문화재를 전시했다.
320평방미터 전시구역에는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의 국가급 무형문화재 보호항목인 농악무·판소리·추석절, 성급 무형문화재 보호항목인 철령조선족민담이야기·조선족상원절·조선족전통혼례, 시급 무형문화재 항목인 조선족찰떡제작기예·조선족단오절 관련 문자사진 자료가 106점 전시되여있으며 앞으로 장기간 보존, 전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은 상술한 8개 보호 항목과 관련된 정채로운 문예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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