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준해, 백산에서 조사연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4일 13시00분    조회:330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백산에서 조사연구 시 강조

관광산업의 규모확대 공급증대 품질제고 인기몰이를 추진하여

록수청산과 빙설천지를 금산은산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노력하자

6월 13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백산에 가서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생태문명사상과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량산’ 리념시험구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며 관광산업의 규모확대, 공급증대, 품질향상, 인기몰이를 추진하여 록수청산과 빙설천지를 금산은산으로 전환시켜 길림이 관광으로 인해 흥하고 백성들이 관광으로 인해 부유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정우현 송화강 화원구부두옆에서 대형유람선 한척이 한창 건조되고 있다. 경준해는 유람선 건조 진척, 대상운영 모델 등 상황을 상세히 알아보고나서 송화강관광의 고품질 발전의 중요한 기회를 포착하고 유람선 대상건설을 실무적으로 추진하며 부대시설 써비스를 끊임없이 완비하여 관광객들로 하여금 송화강의 장엄함을 깊이 느끼게 하고 장백산의 신기함을 맛보게 할 것을 기업측에 바랐다.

경준해는 송화강 상류의 생태환경 보호와 생태관광 발전 상황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있는바 이번은 그가 네번째로 송화강 백산구간에 가서 현지 조사연구를 전개한 것이다. 생태환경 보호가 질서있고 관광업이 왕성하게 발전하는것을 보고 경준해는 매우 기뻐했다. 그는 배를 타고 수면을 살펴보고 관련 사업보고를 청취하고나서 생태환경 보호요구를 엄격히 실시하고 생태환경 정비를 한층 더 강화하는 토대우에서 홍색관광, 수상관광, 민속관광, 생태관광 등 업태와 긴밀히 결합하여 법과 규정에 따라 강기슭의 수면관광 기능을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고품질의 좋은 대상을 계획하여 건설함으로써 관광소비를 더욱 잘 이끌고 경제성장을 견인할 것을 요구했다. 경준해는 이몽도캠핑장에서 관광 접대봉사 전개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관광기업 종업원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관광은 백성을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취업도 촉진하는 행복산업, 부민산업이다. 선전보급 강도를 높이고 관광써비스 브랜드를 잘 닦으며 인기를 한층 더 끌어모으고 산업규모를 장대시키며 취업수용 능력을 끊임없이 증강하여 대중들이 관광 발전성과를 공유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장백산화미명승지관광휴양지가 최근 국가급 관광휴양지로 선정된 가운데 현재 사계절 운동, 산악 휴가, 온천 힐링, 레저 오락 등 다양한 업태를 발전시키고 있다. 경준해는 휴양지 놀이대상 계획건설 운영상황을 현지에서 알아보고나서 그들이 친환경 발전리념을 깊이있게 락착하고 먹고 자고 려행하고 구매하고 오락하는 전반 사슬의 전반 요소를 둘러싸고 더욱 많은 신제품을 출시하고 더욱 많은 새로운 대상을 구축하여 관광객들의 다차원적이고 다양한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기를 바랐다.

경준해는 조사연구 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시종 생태보호와 생태관광 발전이 서로 잘 어우러지고 록수청산, 빙설천지를 알심들여 잘 보호할 뿐만 아니라 자연풍경, 생태미경도 충분히 잘 보여줌으로써 진정으로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고 아쉬워 떠나기 싫어하도록 해야 하며 관광발전으로 생태가치를 더욱 잘 실현해야 한다. 보호우선, 친환경발전을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생태환경 보호강도를 한층 더 높이며 생태계통의 다양성, 안정성, 지속성을 힘써 제고하고 고품질의 생태환경으로 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확실하게 지탱해야 한다. 계획선행, 과학개발을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장백산, 송화강, 압록강 등 량질 생태자원에 립각하여 발전계획을 한층 더 보완하고 대상을 과학적이고 합리하게 배치하며 동부관광대환선에 더욱 잘 융합되여 만억급 대관광산업집군을 구축하는 데 조력해야 한다. 업태의 혁신을 두드러지게 하고 질적효과를 제고하며 ‘관광 +’, ‘피서 +’, ‘빙설 +’ 등 문장을 착실하게 잘하고 송화강 수상계렬경기와 송화강 스케이트 마라톤 챌린지를 계속 잘 운영하며 문화관광거리, 왕훙출첵, 수학려행, 삼림강양, 향촌휴가 등 새 업태를 과학적으로 발전시키고 무한한 창의성을 내포한 새 제품을 끊임없이 출시하며 ‘생태카드’, ‘강양카드’, ‘양로카드’를 잘 치르며 인기가 흥성하고 관광이 번창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리위와 조로보가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7일, 한국 시민단체 ‘동두천 옛 성병(性病)관리소 철거 저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경기도 동두천시에 있는 주한미군 ‘기지촌’(基地村) 수용소 유적(옛 성병관리소)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지 정부의 수용소 강제 철거 계획에 항의하며 력사를 기억하기 위해 수용소 건물 존치를 호소했다.이날 기자...
  • 2024-10-08
  • 10월 5일, 유람객들이 천단공원 기년전 앞에서 유람하고 있다. /신화넷10월 7일, 유람객들이 앞문(前门) 보행거리를 거닐며 구경하고 있다. /신화넷문화는 한 나라, 한 민족의 령혼이고 국가와 민족 생존, 발전의 중요한 힘이다. 2023년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전국선전사상문화사업회의에서는 습근평문화사상을 공식 제...
  • 2024-10-08
  • 취미마라톤을 달리는 과정에서 제기차기, 줄넘기, 탁구뽈 옮기기 등을 하면서 마라톤을 완주하면 과일과 채소 선물상자를 획득하고 순위권에 들면 개암나무 수익권도 얻을 수 있다. 경기가 끝나면 무료 시식도 할수 있다.최근, 영길현 북대호진 초묘자(草庙子)촌에서 열린 취미마라톤은 정말 재미있었다.오전 9시, 출발 신호...
  • 2024-10-08
  • 최근, 길림시 선영구 평산거리 관통공사 전 구간이 준공되여 개통되였다.평산거리(위광로―월산로) 도로공사는 총길이가 2.85키로메터이고 너비가 20~24메터이며 덕승로―위광로, 위광로―월수로, 월수로―월산로 등 3개 구간으로 구성되였는데 각기 길림시도시건설그룹유한회사와 길림시도시건설관리유한회사가 수주하였다...
  • 2024-10-08
  • 2024 장춘아태전국청소년축구클래식(精英赛)이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장춘시에서 개최되였다. U9년령조 경기에 참가한 연변샬롬청소년축구팀은 10전 전승의 성적으로 우승을 따냈다.이번 대회에는 길림성 및 국내 기타 지역의 32개 팀, 약 500명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U7/U8년령조 경기는 순환경기 점수제로 최종 순위를 결...
  • 2024-10-08
  • 9월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연변조선족자치주가사협회 30여명 회원들은 백산시 조선족로인협회에 찾아가 뜻깊은 련환모임을 가졌다.련환모임에서 백산시조선족로인협회 강경제회장이 연변주가사협회 탐방팀을 환영하는 격동에 넘치는 환영사를 올리였고 연변주가사협회 회장 김광룡이 답사를 하고 이어서 백산시조선족로인...
  • 2024-10-08
  • 일전 연변인민출판사에서 허련순의 아홉번째 장편소설 《숨소리를 듣는다》를 출간하였다. 이 소설은 한 장의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주인공 김시현은 장의사의 아들이라는 리유로 어릴 적부터 친구들로부터 '죽은 사람의 냄새가 난다'는 놀림을 받는다. 그것이 그에게는 영원히 지울수 없는 상처가 ...
  • 2024-10-08
  • [여러 민족 단결분진해 한마음으로 중국꿈 구축-왕청편]최근년간 왕청현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우수한 혁명전통을 전승, 발양하면서 민족단결진보의 화려한 악장을 연주해가고 있다.◆ ‘국기의 붉은색’은 변하지 않는 도시의 색갈왕청현은 중국공산당 동만특별위원회의 소재지였으며 ‘연변의 정강...
  • 2024-10-08
  • 국경절 련휴 기간, 장백변경관리대대는 경찰들의 일터 문화지식과 실전기술기능을 한층 더 제고하고 집법능력과 돌발성 응급처리능력을 부단히 제고하고저 여러 향진 변경파출소와 변경검사소를 단위로 당건설동맹 성원단위를 맺고 2024년도 가을철 대련병 및 경무실전기술기능 제고 훈련을 진행했다.훈련과정에 경무실...
  • 2024-10-08
  • 5일 부산에서 열린 ‘중국 영화의 밤’ 행사장 외관. /신화넷‘사비(谢飞) 감독과 함께 하는 중국 영화의 밤’ 행사가 5일 저녁 한국 부산에서 열렸다.BSA(부산국제영화제 국립서울대학 문화예술 고급 과정) 사무국이 주최하고 FIRST(제1차) 청년영화전(展)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주 부산 중국총령사 진일표와 부총령사 우...
  • 2024-10-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