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공안부 최신 발표! 길림성 두 도시 입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4일 14시27분    조회:275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국 운전면허증 전자화 시범도시(60개)에 장춘, 길림 입선

13일, 공안부는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공안부에서 연구,출범한 공안교통관리 편민리업 개혁과 관련된 새로운 조치 상황을 통보했다.

우리 나라 운전자 5억 3,000만명

최근년간, 우리 나라의 동력엔진차량과 운전자는 고속 성장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2024년 5월말까지 전국 동력엔진차량 보유량은 4억 4,000만대에 달하고 그중 자동차는 3억 4,000만대에 달하며 운전자는 5억 3,000만명에 달한다. 10년간 자동차의 년평균 번호판 발급량은 2,000만대를 넘었고 면허증 발급량은 2,800만명을 넘어 총량과 증가량이 모두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소형 자동차 운전면허증 재신청 시험과목에 변화

올해 7월 1일부터 운전면허증 재신청 과목을 최적화한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소형 자동차 운전면허증이 3년 기한을 넘어도 새로 교체하지 않아 말소되는 경우 과목 1, 2, 3 전과목 시험에 합격해야 운전자격을 회복할 수 있다.

이번 개혁에서는 3년 기한을 넘겨 운전면허증을 새로 교체하지 않아 말소되여 원래 허용형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다시 신청할 경우 원래의 모든 과목 시험에 참가해야 했었는데 개혁후에는 과목 1과 과목 3(도로 운전기능) 시험에만 참가하고 과목 2와 과목 3(안전문명상식) 시험에 참가하지 않도록 조정한다.

번호판, 운전면허증 교체 택배배송 가능

올해 7월 1일부터 번호판 교체 등 교통관리업무를 처리할 때 자주적으로 택배배송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배달원은 직접 당사자의 집을 방문하여 신청자료를 수취한다. 공안교통관리부문은 심사, 확인후 자동차 번호판을 신청인에게 택배로 배송하며 대중들의 교통관리업무를 처리하는 데 더욱 편리를 제공한다.

공안부 교통관리국 부국장 제휘충은 “추산에 따르면 이 조치가 실시되면 매년 연인수로 200만명이 넘는 대증이 혜택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60개 도시 자동차 운전면허증 전자화 시범 

올해 7월 1일부터 전국 60개 도시에서 자동차 운전면허증 전자화를 시범적으로 추진하며 자동차 소유자 및 관련 업종과 관리부문에 운전면허증 온라인 ‘증명’, ‘코드 보이기’ 봉사를 제공, 길림성의 장춘시와 길림시가 선정되였다. 이번에 60개 시범 도시에서 발급한 전자 운전면허증은 전국적으로 유효하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01
  • 최근, 연길시인민법원 ‘쾌속재판' 형사재판정은 6건의 위험운전죄 사건을 심리종결했다. 사건의 피고인들은 전부 판결에 복종하고 기소를 취하했다. 이 6건의 사건은 수사, 기소, 재판을 마치는 데 걸린 시간이 짧게는 48시간, 길게는 5개 근무일을 넘지 않았다.연변주중급인민법원, 연변주검찰원, 연변주공안국, 연변...
  • 2024-05-08
  • 착실 중시, 실속 노력, 실효 추구의 선명한 방향을 확고히 수립하고형식주의 정돈해 기층 부담 경감하는 것을 계속하여 심화, 확대해야호옥정 주국현 참석최근이래,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여러차례 성당위 상무위원회 회의 등 부동한 장소에서 형식주의를 정돈하여 기층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사업에 대해 요구를 제기했다. ...
  • 2024-05-08
  • 5월 3일, 연길시림업국과 연변주야생동물구호중심 및 연변림아자연학당은 협력하여 길림성 제43회 ‘조류사랑 주간’ 활동주제에 따라 ‘조류보호 이야기를 경청하고 연변의 비우(飞羽)를 공동으로 수호하자’를 주제로 한 조류사랑 선전활동을 개최했다.연변주야생동물구호중심 사업일군은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과학적...
  • 2024-05-08
  • 제1회 중국-세르비아 문화교류포럼이 4월 29일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진행되였다. 량국의 약 50명의 전문가, 학자와 정부 및 업계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중국-세르비아 문화교류의 발전 과정과 량국 문명 대화 및 ‘일대일로’ 창의에서의 중국과 세르비아 인문 교류의 새로운 기회에 관해 론의했다. 세르비아...
  • 2024-05-08
  • 올해 ‘5.1’련휴 기간 연길의 관광 열기는 뜨거웠다. 루계로 20만대의 차량과 70여만명의 관광객이 몰려 압력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연길시공안국은 ‘5.1’안보를 대오능력을 시험하고 제고하는 디딤돌로 삼고 길림성과 연변주 공안기관의 사업포치를 견결히 락착하며 ‘세가지 확보, 한가지 엄방’을 주선으로 호위문려...
  • 2024-05-08
  • 신화통신사 사장이자 신화통신 국가고급싱크탱크 학술위원회 주임인 부화는 4월 30일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중국-세르비아 미디어 싱크탱크 포럼 및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의 시대적 가치와 실천 성과》싱크탱크 보고서(세르비아어판) 발표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사진은 이날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 2024-05-08
  • 홍석라자에서 출발하고 있는 선수들 5월 1일, 반석시는 '초심여반(初心如磐) · 미래를 향하여'를 주제로 2024년 홍색 관광철 항일련군 도로 다시 걷기 장거리 경주대회를 개최하였다.반석은 길림성 33개 혁명근거지중 첫번째 혁명근거지이며 길림성 "세 지역, 세 요람" 홍색문화의 돌출한 대표이다....
  • 2024-05-08
  • 올해 음력 4월1일 (양력 5월8일)이면 세는 나이로 100세이고 만으로 99세인 연변대학 농학원 식물학 교수인 김수철(당원)은 현재 연길시 조양천진 삼성촌의 시골에서 살고 게신다. 그는 아직도 자기절로 집터전에 유기농 채소들을 재배하여 먹으며 식물연구와 《길림성식물지》편찬(한어문 총6권, 1-2권은 이미 출판)에 바삐...
  • 2024-05-07
  •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되고 있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생기와 활력이 북돋아나고 있...
  • 2024-05-07
  • 5 월 5 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찍은 중국문화중심. /신화넷4월 29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중국문화중심에서 지도교사 왕선(뒤쪽 좌)이 고쟁(古筝)을 가르치고 있다. /신화넷주세르비아 중국문화중심은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의 세르비아-중국 우의광장에 위치해있다. 문화중심은 강의실, 문화전시구역, 도서관, ...
  • 2024-05-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