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16회 해협포럼대회 하문에서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7일 15시22분    조회:15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하문 6월 15일발 신화통신: 15일, 제16회 해협포럼대회가 하문에서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정협 전국위원회 주석 왕호녕이 포럼대회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4월에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민족의 전반적 리익과 장원한 복지에 착안해 량안관계의 대국을 파악하고 함께 조국통일을 이루며 민족부흥의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자는 것을 둘러싸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함으로써 량안관계의 발전과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전진방향을 가리켜주었다. 량안동포들은 력사와 민족에 책임지는 자세로 ‘대만독립’분렬행위와 외래간섭을 견결히 반대하고 중화민족 공동의 터전을 확고하게 지키며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함께 수호하고 량안관계가 다시 옳바른 길에 들어서도록 함께 추진해야 한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량안동포는 모두 중국사람으로서 동근동원, 동문동종인바 물보다 진한 피를 나눈 한가족이다. 량안은 한 나라에 속하고 량안동포들은 한 민족에 속한다는 력사적 사실과 법리적 기초는 달라진 적이 없었고 또 달라질 수도 없다. ‘대만독립’분렬세력들이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대만동포들의 리익과 복지를 해치며 국가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침해함으로써 대만해협의 긴장정세가 초래되면 결국에는 대만동포들에게 혹심한 재난만 가져다줄 뿐이다. 조국통일은 위대한 부흥을 향해 나아가는 중화민족에게 있어서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여있는 력사의 필연이다. 우리는 그 어떤 형식의 ‘대만독립’분렬시도도 짓부실 확고한 의지와 충분한 자신심과 강대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평화를 유지하고 발전을 추진하며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량안동포들의 주류민심이다. 우리는 시종일관 대만동포들을 존중하고 사랑하고 복되게 하며 대만동포들의 리익과 복지를 끊임없이 증진할 것인바 더 많은 대만동포들이 량안의 교류, 협력과 융합발전에 동참하고 민족부흥행정에 동참해 중국식 현대화에 따른 발전의 기회를 공유하고 중화민족의 발전과 장대라는 위대한 영광을 함께 누리는 것을 환영한다. 량안의 청년들이 많이 왕래, 교류, 소통하면서 력사의 대세를 파악하고 민족의 대의를 드팀없이 지키며 과감히 시대의 중임을 떠메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데 청춘의 힘을 이바지하기 바란다.

중국국민당 부주석 련승문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국민당은 줄곧 ‘92공동인식’, ‘대만독립’반대의 공동한 정치기초에서 량안의 교류와 협력, 평화와 상생을 추진해왔으며 이러한 리념은 종래로 변한 적이 없었다. 량안 인민은 모두 중화민족의 일원이고 모두 중국사람으로서 함께 여러가지 도전에 직면해 후손들에게 중화민족에 속하는 평화성세를 열어주어야 한다. 다른 대만동포 대표들도 발언을 했다.

대회가 시작되기 전에 왕호녕은 포럼에 참가한 대만귀빈 대표들을 회견했다. 소휘 등이 참석했다.

14일 오후, 왕호녕은 또 하문에서 공회, 공청단, 녀성련합회 등 계통의 영예를 받아안은 대만동포 대표들과 좌담을 갖고 교류했다.


(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현재 2025년 음력설운수가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음력설 려행길에 려객들은 신분증을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가? 철도사업일군은 려객이 표를 구매하거나 표를 구매한 후, 승차하기 전 유효한 신분증을 휴대하지 못했거나 잃어버린 등 원인으로 유효한 증명을 제출할 수 없으면 아래 방법...
  • 2025-01-22
  • 1월 21일, 중국소비자협회는 소비알림을 발표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음력설기간 동안 음식랑비, 과도포장, ‘은에 금을 씌운’ 장신구 및 보건식품 구매를 자제하고 설날 소비가 실패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음력설은 즐거운 모임의 날로 음식랑비의 심각한 피해지역이 되여서는 안된다. 중국소비자협회는 명절기...
  • 2025-01-22
  • 장백산과 할빈은 전국적으로 인기있는 빙설관광 목적지로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음력설운송 기간 관광교통 운송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1월 21일부터 2월 15일까지 철도부문은 특별히 할빈에서 장백산까지의 고속렬차를 증편하였으며 장백산관리위원회의 각 부서는 량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광객들...
  • 2025-01-22
  • 최근 흑룡강성 쌍압산 변경관리지대 오림동변경파출소 경찰이 쌍압산시 요하현 중로 경계강 우쑤리강 칠리심섬 내측 강면을 순찰하는 과정에서 호랑이 발자국과 류사한 대형 동물의 족적을 발견했다. 소개에 따르면 해당 경찰서 민경은 며칠전 모니터링을 통해 동북호랑이 발자국으로 의심되는 흔적을 발견했으며 이에 따라...
  • 2025-01-22
  • 국가통계국 사이트는 21일 31개 성(직할시, 자치구)의 2024년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 상황을 발표했다. 데터에 따르면 작년에 6개 성의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이 5만원을 초과했다. 국가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데터에 따르면 2024년 전국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은 41314원으로 전년대비 명목상 5.3% 성장했고 가격요인을 제...
  • 2025-01-22
  • 최근 온라인에서 음력설련휴 초과근무와 초과근무수당에 대한 론의가 많아졌다. 2024년 11월에 개정된 <전국 설날 및 기념일 휴가방법>에 따르면 올해 음력 섣달그믐날 휴가를 추가하여 음력설 법정휴일은 총 4일(섣달그믐날, 음력 1월 1일부터 3일까지)이라고 한다. 8일간의 음력설련휴에 만약 근무를 했다면 초과근...
  • 2025-01-22
  • 북경 1월 20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강은 1월 20일 오후 전문가, 기업가와 교육, 과학, 문화, 위생, 체육 등 분야 대표 좌담회 소집, 주재하여 <정부사업보고(의견청취원고)>에 대한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좌담회에서 장휘, 임소파, 류군, 량문봉, 위홍흥, 진학동, 진홍언, 두빈...
  • 2025-01-21
  • 중공중앙을 대표해 여러 민주당파, 공상업련합회와 무소속인사들에게, 통일전선의 광범한 성원들에게 진지한 문안과 새봄 축복 전해 왕호녕, 채기 참석 북경 1월 20일발 본사소식(기자 서전): 중화민족의 전통명절인 을사년 뱀띠해 음력설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20일 오후, 인민대...
  • 2025-01-21
  • 겨울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공기가 계속 건조해짐에 따라 피부가 심각한 시험에 직면하게 되는데 건조, 당김, 민감 등 문제가 잇따라 발생한다. 따라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피부보호가 특히 중요하다. 1. 과도한 클렌징(洁面)을 피해야 한다 세안시 자극이 없는 순한 클렌징제품을 선택하고 강력한 계면활성제나 알...
  • 2025-01-21
  • 최근 자연지수 공식 웹사이트는 최신 자연지수 순위를 업데이트했다(통계 시점은 2023.10-2024.9.30) 최신 자연지수 순위에서 하버드대학은 전 세계 대학중 1위를 차지했다. 중국 본토 대학 순위에서 길림대학은 15위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상위 50위 안에 들었다! 자연지수는 론문 수와 기여도라는 두가지 측정 기준...
  • 2025-01-21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