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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환경으로 발전의 ‘힘’ 모아 훈춘시 경영환경 지속적으로 개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8일 08시45분    조회: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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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의 경영환경이 아주 좋다. 이번에 9개의 분회사 변경과 설립 업무를 처리했다. 예전에는 상기 업무수속을 밟으려면 한달이 걸렸지만 지금은 당일에 모두 끝날 수 있다. 아주 만족한다.” 일전 훈춘시정무대청에 업무를 보러 온 연변성명부동산중개유한회사의 책임자 고성명이 기뻐하며 말했다.

근년에 훈춘시는 개혁으로 동력을 증가하고 개방으로 활력을 보태는 것을 견지하면서 정부 직능 전환을 부단히 다그쳐 기업 개설 전액 무료화, 1242가지 정무봉사사항 ‘무차별’ 종합접수를 실현했다.

심사, 비준을 규범화하는 전제에서 훈춘시는 봉사방식을 혁신하고 훈춘시범구 정무봉사중심에 행정 심사, 비준 봉사창구를 개설했으며 시범구내 기업의 영업허가증 신청, 변경, 등록, 말소 등 업무에 대해 지도, 심사, 증서발급 등 봉사를 제공했다. 기업을 설립한 후 모든 절차의 병렬심사비준을 실현할 수 있고 기업 개설 시간을 업무일 기준 1일로 단축해 정무봉사 수준을 확실히 제고했다. 정무대청의 셀프봉사구를 승격, 개조하고 세무셀프봉사구를 새로 증가해 편리성을 높였다. 동시에 각종 봉사조치를 부단히 개선하고 즉석처리 종결, 일차적 처리 종결, 기한부내 처리 종결, 처음 접수인 책임제, 신속 비준 신청제 등 제도를 깊이 시달했으며 대중, 기업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업무를 보고 기업 개설의 ‘많아서 한번 방문’,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한번 방문’을 실현함으로써 대중과 기업의 만족도를 부단히 제고했다.

중소기업은 경제발전의 중요한 력량이다. 훈춘시는 도급 사업을 적극 시달하고 봉사전문일군과 심사전문일군을 배치했으며 정기적으로 도급 기업과 좌담회를 열었다. 전 시 20여개 도급 기업의 문제, 의견을 수집하고 문제 명세서와 정부가 해야 할 실제적인 일 명세서를 만들었으며 관련 부문에서 제때에 회답하도록 했다.

기업을 개설하는 원가를 낮추기 위해 훈춘시는 중소기업 개설 전부 무료 정책을 출범시켰다. 특히 새로 개설하는 기업에 대해 단위 도장, 재무전용도장, 법정대표인 성명도장, 령수증전용도장, 계약서전용도장, 영업허가증을 모두 무료로 배송해줘 기업 개설, 등록 ‘0 비용’을 실현했다. 5월말까지 훈춘시는 2743개의 새로 개설하는 기업에 1만 3715개의 도장을 무료로 발급했고 기업을 위해 268.27만원의 수속비용을 절감해줬다.

훈춘시는 12345정무봉사열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접수 즉시 처리하는 제도를 전면 추진했으며 기업과 대중의 소구에 제때에 회답하고 문제를 제때에 해결하는 데 주력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훈춘시는 8047건의 대중 소구를 접수했고 대중만족률은 96%에 달했다.

교류기제를 건립하고 훈춘시경영환경감독 및 중소기업봉사플랫폼을 설립했으며 중소기업과 중점 투자유치대상을 위해 기업 개설, 공정 건설, 정책  자문, 금융 봉사, 문제 접수, 인력자원, 환경보호 자문, 재정세무 자문, 지적소유권, 기업 육성 등 량질의 봉사를 제공하고 기업을 도와 생산경영 과정에 봉착한 어려움을 해결했다.

집법 규범화 건설을 강화하고 ‘내가 집법(我要执法)’APP의 전면 응용을 지속적으로 추동해 행정집법검사의 전반 과정, 전반 절차를 추적할 수 있도록 했다. 각급 종합집법부문이 사업방법을 개선하고 사업작풍을 전환하며 집법효능을 높이고 법치 경영환경을 개선하도록 추동했다. 기업의 발전을 저애하는 두드러진 곤난과 문제를 다그쳐 해결해 시장주체의 활력, 창조력을 향상시키고 규범화되고 능률적인 집법운행기제를 건립, 건전히 해 경영환경을 훼손하는 행위를 엄하게 조사, 처리했다.

기업에 혜택을 주는 것을 목표로 훈춘시는 경영주체의 ‘급해하고 어려워하고 근심하고 바라는’ 문제에 초점을 맞춰 시장환경 개선, 수익 증가를 추진했다. 시정무대청과 시범구정무봉사중심을 통해 기업의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기업과 대중이 온라인으로 사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이끌었으며 온라인 처리률이 100%에 달했다.

훈춘시 각급, 각 부문은 기업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발전의 ‘핵심’, 사업의‘주요 진지’로 삼고 중점대상 건설 현장에 심입하는 것을 통해 기업 수요를 료해하고 기업 발전의 막힌 점, 힘든 점을 조률해 해결했으며 문제대장과 책임명세서를 건립해 책임부문, 구체적인 처리인원을 명확히 하고 층층이 추진, 시달함으로써 경영주체의 활력을 불러일으켰다. 훈춘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와 훈춘시경영환경건설판공실은 협력기제를 건립하고 ‘규률검사·감찰기관+정부경영환경 감독+기업 관련 직능 단위’가 면밀히 협력하는 경영환경 감독 체계를 적극 구축했으며 쌍방향 정보공유를 통해 경영환경을 해치는 문제를 전면적으로 장악하고 경영환경 저애 요소를 제거하는 방식, 방법을 연구했으며 경영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사람과 일에 대해 ‘0 용납’을 실시함으로써 대중과 시장주체의 획득감, 만족도를 확실히 제고했다.

  두만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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