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3년 전국 해사재판 전형 사례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8일 09시48분    조회:81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최고인민법원은 2023년 전국 해사재판(海事审判) 전형 사례를 발표했다. 이중에는 선박 매매계약 분쟁, 선박 충돌손해 책임분쟁 등 사례가 포함되여있다.

우리 나라 해사사법은 국제해사분쟁 해결, 해운질서 수호, 해양경제발전 촉진 등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음을 구현하고 있다.

인민법원은 분쟁의 실질적인 해결에 중시를 두고 해사분쟁 해결을 위한 최적의 장소선택 마련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점점 더 많은 외국인들이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중국 법원을 선택하고 있다.

‘리베리아 모 회사와 인도네시아 모 회사의 선박 매매계약에 관한 분쟁 사건’에서 당사자는 원래 계약에서 합의한 외국중재 조항을 적극적으로 변경하고 분쟁은 중국 해사법원에서 관할하기로 재계약했으며 최종적으로 합의를 달성했다.

동시에 인민법원은 재판 규칙을 명확히 하고 해사사법의 국제적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해양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법에 따라 해사기관의 관리를 지지하고 감독했다. ‘싱가포르 모 해운회사와 리베리아 모 회사의 선박 충돌손해 책임분쟁 관할권에 관한 특별 사건’에서 중국 해사법원은 법에 따라 관할권을 행사하여 국외에서 발생한 선박 충돌 책임분쟁 사건을 접수, 처리했다. 이 과정에서 당사자가 제기한 관할권 이의를 기각하고 민사소송법 신규 조항의 정확한 적용을 위한 참고 사례를 제공했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69
  • 단체표준조직(단체표준을 제정하는 사회단체)이 독창적이고 고품질의 표준을 제정하도록 인도하며 단체표준규범의 량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국가표준위원회는 ‘단체표준조직 종합성과 평가지표체계’(이하 ‘지표체계’로 략칭)를 제정했다.1. ‘지표체계’는 도합 1급 지표 4가지, 2급 지표 21가지, 3급 지표 59가지를...
  • 2024-09-05
  • 최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표준위원회)은 가전제품, 차세대 정보기술, 전기공정기계, 자원 재활용 등 여러 분야와 관련된 일련의 중요한 국가표준을 발표했다.가전제품 면에서 가정용과 류사용도  음수처리 려과심표준은 건강안전지표를 엄격히 통제하는 토대에서 선택성 기능을 증가하고 특수사용 성능을 풍부히...
  • 2024-09-05
  • 일전 국무원 판공청은 ‘기본의료보험가입 장기효과기제를 건전화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발표하여 의료보험부문과 세무부문은 보험가입비용 납부방식을 풍부히 하고 개인비용 납부 및 의료보험 결산에 편입된 의약비용 조회경로를 확대하여 보험가입자에게 온·오프라인의 다양화, 편리화된 보험가입비용 납부 등 봉사를 ...
  • 2024-09-05
  • 8월 31일, 2024 중한 다국전자상거래 상품전시 및 무역상담회가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RCEP 연변다국수출입쎈터에서 개막됐다. 부주장 소경량이 회의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길림성상무청, 주당위, 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상무국, 연길시정부,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세계한인무역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활동은 우리 주...
  • 2024-09-05
  • 본사소식: 중국민족어문번역국에서 주최한 2024년도 조선어문 신조어 번역 전문가심의회의가 지난 8월 30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국민족어문번역국 부국장 김영호, 보우르쟝, 조선어문실 주임 안현호를 비롯해 북경, 흑룡강, 길림, 산동 등지의 35명 전문가와 학자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회의에 참가했다.심의회의에서는 ...
  • 2024-09-05
  • 8월 30일, 동북아의료미용산업 발전대회 및 연길국제의료미용산업단지 설명회가 연길에서 열렸다.우리 주 의료미용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동북아지역 의료미용분야의 학술교류와 협력으로 연길국제의료미용산업단지 건설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고품격, 전문화, 개방된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고저 길림성상무청, 연변주 당위...
  • 2024-09-05
  • 9월 3일 연변박물관이 정식으로 다시 대외에 무료로 개방되였습니다.9개월 남짓한 긴장한 작업을 거쳐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연변 력사 문화 진렬’이 정식으로 관중과 대면했습니다.전반 진렬 전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이라는 이 주선을 긴밀히 둘러싸고 통사전시와 박물관 기본 진렬을 주요 표...
  • 2024-09-03
‹처음  이전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