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춘‘산해기묘밤’, 문화 향연으로 여름 밤 밝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8일 11시09분    조회:34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장영세기성의 ‘산해기묘밤’(山海奇妙夜) 행사가 열리면서 환상적인 여름 밤의 문화 향연을 체험하기 위한 관람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주최측은 조명쇼 구역에 전통 문화와 현대 과학 기술을 완벽하게 융합,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구미호 등 <산해경> 중의 신화 역을 볼 수 있는데 보는 이들을 살아난 듯 옛 신화 전설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중앙 무대 구역에서는 매일 저녁 8시 30분 특색 공연을 개최, 배우들은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행사 전체에 신비로움을 더한다. 또한 화려한 불빛과 독특한 음향 효과로 행사장은 축제 열기로 뜨겁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불꽃쇼가 진행돼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한다. 

장영세기성의 ‘산해기묘밤’은 장춘의 밤에 아름다운 빛을 뿌리며 중국 문화 함의를 전달하는 동시에 관람객들에게 무한한 즐거움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한다. 

장영세기성 ‘산해기묘밤’정문

 <산해경> 중의 신화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공연.

불꽃놀이

재미있는 조명쇼

어린이가 공연 배우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글 손맹번, 사진 류향휘 기자


编辑:손맹번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01
  • 8월 30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 경축‘화성컵'전국시랑송경연대회가 연길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경연대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열렬히 경축하고 당의 위대한 업적과 조국,그리고 고향의 새로운 발전성과를 찬미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고양하는 것을 취지로 펼쳐졌다. 이번 시랑송경연대회...
  • 2022-08-30
‹처음  이전 486 487 488 489 490 49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