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새 사상 새 로정 인솔] 각지 다양한 조치 병행으로 민생복지 지속적 확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19일 10시11분    조회:306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동경은 우리의 분투목표이며 개혁을 틀어쥐고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결국 인민들이 더 좋은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표했다.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각지에서는 일련의 개혁조치들을 내놓고 민생에 도움이 되고 민심을 따뜻하게 하며 민의에 순응하는 하나 또 하나의 실제적인 일들을 해나가고 있다.

요즘 중경시 구룡파구 민주촌 지역사회 2기 개조공사가 한창 추진중이다. 공사가 년말에 완공되면 이 곳에는 문화창조, 무형문화유산, 건강단련, 예술전시 등 새로운 지역사회 봉사와 경영형태가 나타날 것이다. 로후 주택단지 개조사업에 대한 ‘새로운 모델’도 한창 모색중이다.

올 4월, 습근평 총서기는 민주촌 지역사회를 찾아 주택단지 개조와 대중봉사 상황을 살펴보았다. 총서기는 로후 주택단지 개조는 도시갱신의 중점이자 중요한 민생공사로서 력사기억과 특색풍모를 보존해야 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관심하는 실제적인 문제들도 잘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민생에는 작은 일이 없다. 매번 국내 시찰을 할 때마다 습근평 총서기는 대중들의 일상생활과 민생복지를 가장 많이 걱정했다. 총서기는 대중들이 해결책을 기다리고 민심이 지향하는 개혁조치들을 더 많이 내와 민생에 혜택을 주고 민심을 따뜻하게 하며 민의에 순응하는 실제적인 일들을 많이 함으로써 인민대중들에게 더 많은 성취감, 행복감, 안전감을 안겨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각지에서는 대중들이 해결책을 기다리는 어려운 난제와 걱정거리 등 문제로부터 착수해 개혁의 착안점과 돌파구를 적극 찾아내고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기 위해 진력했다.

도시갱신 행동은 대중들에게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기 위해서이다. 올해 우리 나라는 로후 주택단지 5만 곳을 새로 개조하게 된다. 북경시는 립법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도시갱신을 지원하여 도시갱신항목 주체의 인증과 감독관리 등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하게 된다. 그리고 항목시스템(项目库)에 대해 페쇄적 관리를 실시하고 입고(入库)항목에 대해 여러가지 정책지원을 주게 된다. 올해 첫 5개월 동안 북경시에서는 로후 주택단지 185개를 개조 완공하고 개조 면적이 700만평방메터에 달하는데 완공률은 이미 지난해 완공 총량을 초과했다.

봉사공급을 최적화해 대중들의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해주었다.

상무부 등 13개 부문에서는 〈15분 도시생활권 건설 전면 추진 3년 행동계획(2023년—2025년)〉을 제정해 봉사의 편리화, 표준화, 지능화, 품질화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있다. 올해 상해에서는 전시 1,600개 지역사회 생활권 기본단원 (单元)내에 원스톱(一站式) 종합봉사쎈터를 다그쳐 건설하고 있다. 서가회가두에 위치한 원스톱 종합봉사쎈는 지난해말에 갓 사용에 투입됐는데 쎈터에는 헬스장, 어린이 암벽등반, 로인 전용 건강단련구역 등이 배치되여있고 지역사회식당 등도 갖춰졌다.

‘로인과 어린이’를 보호하는 것은 천만가구에 혜택이 되는 일이다.

올해 우리 나라는 보육시설 건설 중대 전문항목을 실시하고 있는데 보육종합봉사쎈터, 일반특혜(普惠)의 탁아기구 등 건설을 지원하는 동시에 양로봉사 공급을 적극 증가하고 지능건강양로의 새로운 경영형태를 구축한다.

하북성에서는 올해 일반특혜의 보육봉사 항목을 계속 확충하는데 일반특혜 탁아기구 5,000개를 늘인다.

천진시에서는 첫 지능화 양로봉사종합체가 올 5월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 종합체는 돌발상황 경보시스템, 지능간호침대, 휴대용 감시측정설비 등을 통해 보호와 감시측정 봉사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시키고 있다.

기반시설을 보완해 대중들의 성취감을 높여주고 있다.

귀주성에서는 올해 루계로 16만개 5G 기지국을 건설해 5G 망을 현성 주요 도시구역과 70% 이상의 행정촌에 망라시킨다.

신강위글자치구에서는 올해 농촌도로 건설에 80억원을 투자해 민생도로, 관광도로, 자원도로, 산업도로 등 농촌도로 5,500키로메터를 신축하거나 개조한다.

/중앙인민방송

编辑:박명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연길청년자원봉사대, ‘청기병’이란 새 이름 생겼다. 고중입시, 대학입시 기간에 그들은 시험장 밖에서 애심입시조력봉사를 제공한다. 향진학교에서 그들은 ‘작은 소원’프로젝트를 통해 빈곤학생들에게 관심과 지지를 전한다… 그들이 바로 연길 청년자원봉사자들이다. 다년간 연길 청년자원봉사자들은 다년간 그들이 ...
  • 2024-02-25
  • 2월 24일 갑진년 정월대보름 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고 연변 민족단결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자’는 주제로 진행된 2024년 정월대보름 드론(无人机) 공연 및 불꽃놀이 행사가 연길의 상공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날 밤, 밤 장막이 내리면서 행사장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떠들썩했으며 시민과 관광객들은 ...
  • 2024-02-25
  • 일전, 길림성의료보장국과 길림성재정청은 련합으로 통지를 발표하여 2024년 2월부터 길림성 주민 중병보험 지불기준을 1만 4,000원으로 조정하며 년간기금 최고 지불 한도액(상한선)을 40만원으로 상향했다. 도시와 농촌의 극빈자, 도시와 농촌의 최저생활보장대상, 재차 빈곤 인원들은 계속하여 지불기준을 절반으로 줄이...
  • 2024-02-24
  • 2023년, 부동산 시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분양주택의 판매 면적은 5.6% 증가하였으며 업종 발전이 전반적으로 호전되고 도시의 갱신대상이 대대적으로 실시되였으며 830개의 로후 아파트 단지가 개조되였다. 이는 최근 전 성 주택및도시농촌건설 사업회의에서 입수한 내용들이다. 올해, 전 성의 주택및도시농촌건설 계통...
  • 2024-02-24
  • “밖에 눈도 오는데! 얼른 들어와서 몸을 녹여요!” 2월 14일 정월 초닷새 점심, 연변변경관리지대 도문대대 신화변경파출소 경찰 범사건과 동료들은 방금 구매한 떡과 순대, 김치를 들고 백씨 할머니의 집을 방문했다. 86세의 백씨 할머니는 범사건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독거로인이다. 백씨 할머니의 아들은 음력설 기...
  • 2024-02-24
  • 전 성의 소방구조대에게 있어서 공휴일일수록 더 바쁜 때이다. 음력설 기간에 그들은 항상 준비 태세를 유지하면서 만가의 등불을 지키고 있었다. 2월 9일, 섣달 그믐날. 새벽 5시 50분, 아침 체조, 내무 정리, 청소, 소방 차량 장비 검사...... 음력설을 보내는 모습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 돈화시 신빈로 소방구조소 ...
  • 2024-02-24
  • 최근, 연변주인력자원사회보장국은 2024년 ‘춘풍행동’특별 활동을 개시했다. 이번 활동의 봉사대상은 취업, 창업 의지가 있는 농촌의 로동자, 농촌의 대학교 졸업생 및 취업, 창업 의지가 있는 로동자 특히 중점 산업사슬 공급사슬 기업과 중요 민생상품 보장공급기업 및 중소령세기업이며 활동은 4월 8일까지 계속된다. ...
  • 2024-02-24
  • 최근년간, 안도현은 양로봉사의 새로운 모식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건강 양료’와 ‘의료 양로’를 결합시켰으며 관광거주 양로, 문화 양로, 건강 양로, 양생 양로 등 신형 봉사령역을 확장하여 건강양료 도시의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 “로인들이 먹고싶다면 다 해준다. 그리고 며칠 간격으로 로인들의 의견을 구...
  • 2024-02-24
  • 안도현도시관리종합행정집법대대는 시종 주동적으로 군중들과 함께 하면서 제때에 문제를 해결하고 봉사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고 있다. 2023년, 안도현도시관리종합행정집법대대는 성주택및도시농촌건설청으로부터 ‘토대를 강화하고 작풍을 전환하며 형상을 수립’하는 전문행동 돌출 단위와 개인으로 선정되였고 연변주 정...
  • 2024-02-24
  • 올 음력설련휴기간 섬서성 서안시 대당불야성, 산동성 태안시 동평현 대송불야성 등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일부 관광지는 관광객들의 인증샷 필수 코스가 됐고 일부 지역에선 민속놀이까지 더해져 명절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어둠이 깔리자 화려한 조명이 밤을 밝히는 중국 각 지역 도시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최...
  • 2024-02-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