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부문에 따르면 래일과 모레 이틀간 길림성 여러 지역의 기온이 올들어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한다. 19일 장춘 최고 기온은 32℃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광범한 군중은 고온 시간대에 외출하는 것을 삼가하고 야외할동을 할 때 더위 방지, 자외선 차단 및 랭각 조치를 잘해야 하며 자주 수분을 공급하여 더위를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향후 3일 예보

오늘 오후부터 밤까지 통화 남부, 백산 남부, 장백산보호구는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내리며 일부 지역에서는 중등 정도내지 큰 비가 내리고 벼락, 강풍, 우박 또는 단기 강수와 같은 강대류 날씨를 동반하고 기타 지역은 맑고 이따금 흐릴 것으로 예측된다.

래일 낮 백성시는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기타 지역은 맑고 이따금 구름이 많겠다.

래일 밤부터 모레 낮까지 전 성적으로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 백성, 송원, 장춘, 사평은 소나기가 내리고 그중 송원의 일부 지역에는 중등 정도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20일 밤부터 21일 낮까지 전 성적으로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 백성, 송원, 장춘, 사평, 길림 북부, 연변 서부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온도 방면

오늘 밤 동부 지역의 최저 기온은 14~17°C, 기타 지역은 20~23°C 정도이고 래일 낮 길림성 대부분 지역의 최고 기온은 29~33°C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장춘시의 오늘 밤 최저 기온은 21°C, 래일 낮 최고 기온은 32°C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오늘 오후부터 래일 낮까지 중서부 지역에서 3급 정도의 편동풍이 불다가 4~5급의 서남풍이 부는데 순간풍력이 6급에 달하게 된다. 기타 지역은 3급 정도의 서남풍이 불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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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림성기상국

편역: 김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