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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건설로 쇼호스트양성 인솔 연길시 하남가두 홍색쇼호스트 창업부화기지 건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21일 09시25분    조회: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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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년간 연길시 하남가두는 라이브 커머스 등 새로운 업태가 부단히 발전, 장대하는 새로운 추세에 맞춰 당건설을 인솔로 인터넷 잠재력을 발굴하고 부화, 봉사, 부축, 보도(辅导), 부민 5대 핵심기능을 갖춘 홍색쇼호스트 창업부화기지를 건설하여 ‘당건설+라이브 커머스’, 경제진흥, 민생봉사의 다리를 놓고 지방 경제발전을 추동했다.

부지면적이 200평방메터에 달하는 홍색쇼호스트(红色主播) 창업부화기지에는 두개 전문생방송실과 수업대청이 있으며 민족복장, 화장품, 주방용품, 민속식품 등 특색상품을 인입하여 취업 대기중인 대학생 등 계층을 위해 라이브 커머스 강습을 제공한다. 하남가두는 ‘고향 선전’ 주제활동을 둘러싸고 5차례의 홍색쇼호스트좌담회를 마련하고 인터넷강습회사와 손잡고 20여차례의 강습활동을 조직했는데 이 가운데는 편집, 라이브 판매, 영상계정 운영, 한국어 학습 등이 포함되였고 연인수로 1200여명이 참가했다. 공청단연길시위, 연길시총공회와 련합하여 라이브 커머스 인재를 양성하고 공익 인터넷생방송 활동을 전개했으며 12명의 향진청년간부를 창업부화기지에 초청하여 당지 농민들을 위해 농산물 판매경로를 제공했다. 이 밖에 단체구매 료식사슬을 구축하고 더욱 많은 청년들이 인터넷 취업, 창업 물결에 뛰여들도록 했으며 개체공상호, 창업 청년, 취업이 힘든 대중들에게 귀중한 학습기회를 제공한 동시에 기업과 상가 사이의 고능률 선전플랫폼을 구축했다.

지금까지 하남가두 홍색쇼호스트 창업부화기지에는 연변천파국제려행사, 연변연융덕인터넷과학기술유한회사, 연변회성영상미디어유한회사, 연길시영가일용품 인터넷상점 등 홍색쇼호스트들이 입주한 가운데 이미 20여명의 홍색쇼호스트를 발전시켰는데 그중 당원 쇼호스트가 4명이고 만명급 홍색쇼호스트가 20명을 넘는 등 사회적 영향력이 날로 강해지고 있다. 홍색쇼호스트의 적극적인 인솔하에 농산물, 식품, 복장, 화장품 등 기업들에서 라이브 커머스로 전환했고 판매량이 현저히 올랐다. 하루 판매액이 최고로 5만원을 돌파했고 루계 판매액이 30여만원에 달했으며 연길시의 당건설 사업과 경제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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