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유로 2024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독일은 19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슈트트가르트에서 열린 웽그리아와의 A조 2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 마지막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6강에 올랐다.
독일은 4-2-3-1 전형으로 나섰다. 웽그리아는 3-4-1-2 전형이였다.
경기가 시작되여 20분 넘게 치렬한 공방이 오갔고 결국 전반 22분 독일이 선제꼴을 뽑아냈다. 무시알라가 패스를 찔렀다. 귄도안이 치고 들어갔고 수비진과의 몸싸움을 이기고 뽈을 낚아채서 무시알라에게 패스했다. 무시알라는 문전 앞에서 그대로 슛, 꼴을 만들었다.
웽그리아도 챤스를 만들었다. 전반 26분 프리킥을 얻었다. 소보슬라이가 프리킥을 찼다. 노이어 꼴키퍼가 선방했다. 이어진 슛까지 막아냈다. 전반 44분 독일 무시알라가 좋은 챤스를 잡았다. 2선에서 비르츠가 넣어준 패스를 무시알라가 그대로 슛으로 련결했다. 아쉽게도 옆그물을 때렸다.
후반 들어 웽그리아가 동점을 만들기 위해 계속 몰아쳤다. 하지만 아쉽게도 후반 22분 독일이 쐐기꼴을 박았다. 쎈터백에서부터 왼쪽 풀백으로 패스가 련결됐고 미텔슈타트가 그대로 중앙으로 땅뽈 크로스 했다. 귄도안이 가볍게 다이렉트 슛, 꼴을 만들어냈다.
경기의 주도권은 독일이 쥐고 있었다. 어쩌다 후반 44분 웽그리아가 독일팀 문전 앞에서 혼전을 펼쳤다. 그러나 꼴을 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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