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라이프찌히에서 열린 체스꼬와의 F조 1차전에서 뽀르뚜갈이 콘세이상의 극장꼴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했다.
전반은 뽀르뚜갈의 파상 공세로 경기가 펼쳐졌다. 전반 7분 레앙이 크로스 했다. 호날두가 헤딩을 했지만 꼴로 련결되지 않았다. 전반 17분에는 누누 멘데스가 중거리슛을 때렸지만 뽈이 꼴대를 넘었다. 전반 21분 후벵 디아스의 중거리슛도, 전반 23분 브루노의 중거리슛도 꼴로 련결되지 못했고 전반 25분 베르나르두의 패스를 이은 브루노의 스루패스도 슛으로 련결되지 못했다. 전반 31분 부르노가 찌른 스루패스, 호날두가 뽈을 잡고 꼴키퍼와 일대일로 맞섰지만 결국 꼴키퍼에게 막혔고 뒤로 흐른 뽈을 비티냐가 슛했지만 꼴키퍼의 정면이였다.
후반 들어 체스꼬가 먼저 꼴을 넣었다. 후반 16분 쿠팔이 뽈을 뒤로 내준 것을 프로보드가 슛, 뽈은 그림처럼 꼴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뽀르뚜갈은 계속 공세를 펼쳤다. 후반 25분 비티냐가 올린 크로스를 멘데스가 헤딩으로 떨구고 그 뽈이 체스꼬 수비수 흐라낙의 발을 맞고 꼴문 안으로 들어갔다.
뽀르뚜갈은 역전을 하기 위해 계속 공세를 펼쳤다. 후반 45분, 뽀르뚜갈이 선수를 대거 교체한 가운데 경기 추가시간이 4분으로 확정되였고 불과 1분이 넘어 극장꼴이 나왔다. 왼쪽 측면에서 티누가 올린 크로스를 문전 앞에서 체스꼬 수비수가 발로 막았고 그렇게 뒤로 흐른 뽈을 콘세이상이 달려들어 그대로 슛, 결정적인 꼴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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