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튀르키예 3대1로 그루지야를 완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21일 09시55분    조회:21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튀르키예가 18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도르트문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그루지야와의 F조 1차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이날 선제꼴은 튀르키예의 몫이였다. 전반 25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페르디 카지오글루가 투입한 크로스를 그루지야 수비수가 머리로 밀어내자 공격에 가담한 오른쪽 풀백 메르트 뮐뒤르가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기막힌 오른발 대포알 슛으로 꼴 그물을 흔들었다.

그루지야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32분 기오르기 코초라슈빌리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투입한 크로스를 조르지 미카우타제가 오른발로 방향을 바꿔 동점꼴을 꽂았다.

전반을 1대1로 마친 튀르키예는 후반 20분 아르다 귈레르의 왼발 중거리포로 승기를 잡았다.

그루지야는 후반 추가시간 막판 코너킥 기회에서 꼴키퍼까지 꼴대를 비우고 공격에 나섰지만 무위로 그쳤고 곧바로 역습에 나선 튀르키예는 케렘 아크튀르코글루가 텅 빈 그루지야 꼴대로 쇄도한 뒤 쐐기꼴을 꽂아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경기에서 두 팀은 통틀어 36개의 슛이 나왔는데 이는 지금까지 치러진 이번 대회 조별리그 ‘한 경기 최다 슛’ 기록이다.

대 유로 대회 ‘한 경기 최다 슛 기록’은 유로 2020에서 튀르키예와 스위스의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나온 42개이다. 당시 튀르키예가 19개, 스위스가 23개의 슛을 시도했고 튀르키예가 1대3으로 패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06
  • [서안 8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요우명] 25일, 2024 월드스누커 서안경기가 막을 내렸다. 결승전에서 32세의 월슨이 10대8의 성적으로 갓 35세 생일이 지난 트럼프를 이기고 우승을 함과 동시에 17.7파운드(인민페로 약 166만원)의 상금을 탔다.오후에 진행된 결승 전 9개 국에서 월슨이 5대4로 트럼프를 앞섰다.제10국과...
  • 2024-08-29
  • [장사 8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격] 25일까지 이틀 동안 2024 천문산 ‘운종천제(云纵天梯)’ 파쿠르(跑酷)경기가 호남성 장가계 천문산풍경구에서 개최되였다. 국내외에서 온 70여명 파쿠르달인들이 999계단의 ‘천제’에서 치렬한 각축을 벌렸다.이번 ‘운종천제’의 경기코스 기점은 해발 1300여메터 되는 천연 종유...
  • 2024-08-27
  • [요꼬하마 8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악신성] 일본바드민톤공개경기가 25일 요꼬하마체육관에서 단종목 결승을 펼쳤다. 중국바드민톤팀의 두쌍의 ‘00후’ 조합 류성서/담녕, 장진방/위아흔이 각자의 상대를 물리치고 각기 녀자복식, 혼합복식 우승을 따냈다.녀자복식 결승전은 한국조합 백하나/리소희와 류성서/담녕 사이...
  • 2024-08-27
  • [리마 8월 24일발 신화통신 기자 학운보 왕종의] 2024년 제1회 U17 녀자배구 세계선수권대회가 24일 뻬루 수도 리마에서 막을 내렸다. 중국팀은 결승에서 3대0으로 일본팀을 누르고 7전 7승의 성적으로 우승을 따냈다.이번 대회에는 16개 팀이 참가했는데 중국팀은 소조경기에서 3전 3승으로 1위를 했고 승자전에서는 선후...
  • 2024-08-27
  • [합비 8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주창 주청] 25일, 2024년 전국하계수영선수권대회가 안휘성 합비에서 개막한 가운데 남자 400메터 자유형 결승에서 절강팀을 대표하여 출전한 손양이 3분 49초 58의 성적으로 우승했다.4년반 만에 경기장에 나선 손양은 25일 오전 예선경기에서 3분 54초 98의 성적으로 소조 1위, 예선경기...
  • 2024-08-27
  • 잉글랜드 선수협회(PFA)가 20일(현지시간)에 지난 2023─2024 시즌 PFA 시상식을 했다. PFA 최우수 선수상에는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이 이름 올랐다.지난 2023─2024 시즌은 맨시티의 전무후무 한 리그 4련패로 마무리됐다. 아스날이 2위로 분전했으나 맨시티의 저력이 빛났다. 여기에 리그 막판까지 치렬했던 4위 경쟁에...
  • 2024-08-22
  • [북경 8월 21일발 신화통신 기자 소세요 공병] 21일, 국가남자축구팀이 2026년 미국·카나다·메히꼬세계컵 아세아주 예선 18강 경기에 참가할 27명 선수 명단을 공포했다. 무뢰, 왕대뢰 등 핵심 선수들이 명단에 포함되였고 상해신화  미드필드 왕해건이 처음으로 입선되였다.이번 명단 가운데 상해신화팀에서 도합 8명...
  • 2024-08-22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