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상대의 자책꼴로 멋적은 첫 승을 거뒀다.
17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뒤쌜도르프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서 프랑스는 1대0 승리를 거뒀다.
경기에서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는 모두 4-2-3-1 전형을 선택했다.
시작부터 프랑스가 공세를 펼쳐나갔다. 전반 8분에 음바페가 슛을 시도했으나 옆 그물을 때리고 말았다. 전반 12분에는 에르난데스가 왼쪽을 무너뜨린 후 크로스 했지만 슛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오스트리아는 전반 35분 최고의 챤스를 잡았다. 그레고리치가 크로스 한 것을 자비처가 떨구었고 바움가르트너가 그대로 슛을 때렸는데 아쉽게도 프랑스 꼴키퍼 메냥이 용케 막아냈다.
드디여 2분 후 프랑스가 선제꼴을 넣었다. 음바페가 상대 수비를 속도로 제친 후 그대로 크로스 했는데 뽈이 오스트리아 수비수 위버의 머리를 맞고 그대로 꼴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위버의 자책꼴이였다.
후반 들어서도 프랑스는 공세를 펼쳤으나 꼴을 만들지 못했다.
오스트리아는 후반 35분 라이머가 패스한 뽈을 바움가르트너가 슛을 시도했으나 메냥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추가시간 9분, 오스트리아는 공세를 펼쳤지만 동점꼴을 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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