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회 한회 이어지는 대련 하계 다보스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는 '랑만의 도시' 대련의 '다보스 정신'을 충분히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이 같은 국제고급포럼을 통해 도시의 성장과 발전을 추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 대련을 하계 다보스포럼의 리상적인 개최지라고 할가? 가장 중요한 리유중 하나가 바로 대련 전시컨벤션산업이 보여준 하드코어 실력 때문이다. 여러 방면에서 놓고 볼 때 대련 전시컨벤션산업의 경쟁력 지수는 중국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중 준공이래 총 4회 하계 다보스포럼을 성공적으로 유치해낸 곳이 바로 대련국제컨벤션센터다. 이곳은 고급지고 트렌디하며 국제화된 써비스로 국내외 게스트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최근 몇년간 대련시는 록색·심플·개방의 리념으로 전시컨벤션산업 발달지역을 벤치마킹해 각종 전시 행사를 적극 유치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포럼의 주관측인 대련시는 세계경제포럼과 공동으로 2024 대련 하계 다보스포럼의 탄소중립을 실현하여 세계에 대련의 '록색(친환경)' 명함을 적극적으로 과시하게 된다.
대련시는 고표준, 고품질, 고효률로 제반 준비 업무를 추진하여 세계에 더욱 문명하고 개방적이고 포용적이고 혁신적인 대련의 이미지를 과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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