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21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D조 2차전에서 화란과 0대0으로 비겼다. 프랑스는 무수한 챤스를 만들었지만 극악의 꼴 결정력으로 승리하지 못했다. 반면 화란은 꼴을 넣었지만 VAR을 통해 취소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프랑스와 화란 모두가 4-3-3 전형을 선택했다.
프랑스는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다. 전반 4분 그리즈만이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기습 중거리슛을 때린 것을 꼴키퍼가 막았다. 전반 15분 캉테가 내준 패스를 그리즈만이 슈팅했지만 뽈이 꼴대를 벗어났다.
프랑스의 공세를 잘 막아낸 화란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6분 학포가 왼쪽에서 중앙으로 치고들어간 후 오른발 중거리슛을 때렸지만 꼴로 련결되지 않았다.
프랑스는 후반에도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후반 7분 캉테의 슈팅, 후반 15분 튀랑의 슈팅, 후반 18분 추아메니의 헤딩 모두가 꼴로 이어지지 않았다.
화란은 후반 24분 꼴망을 흔들었다. 데파이의 슈팅이 프랑스 꼴키퍼 맞고 나온 것을 시몬스가 슈팅, 꼴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그 앞선에 있는 둠프리스가 주심의 VAR 판독에서 오프사이드로 확인되여 꼴이 취소되였다.
두 팀은 각기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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