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공안부, 7월 1일부터 교통관리개혁 새 조치 실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27일 10시13분    조회:9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3일, 공안부는 대중들의 일처리와 출행에 편리를 주기 위해 8가지 공안교통관리개혁의 새 조치를 제정, 7월 1일부터 실시한다.


◆동력차의 운행증 전자화를 시범적으로 실시

동력차 검사표지, 운전면허증의 전자화를 전면적으로 실현한 토대에서 북경, 천진 등 60개 도시에서 동력차의 운행증 전자화를 시범적으로 추진하며 동력차 소유자 및 관련 업종과 관리부문에 운행증의 온라인 ‘증서제시’, ‘코드제시’ 봉사를 제공한다. 시범도시에서 발급한 전자판 운행증은 전국적 범위에서 유효하지만 운전자는 도로교통안전법의 규정에 따라 종이판 운행증을 차에 따라 휴대해야 한다. 전자운행증은 주로 차량등록, 위법처리, 사고처리 등 업무처리에 응용된다.


◆오토바이등록 ‘한가지 증서 일괄처리’ 실시

이미 오토바이등록 성내 ‘한가지 증서 일괄처리’를 추진한 토대에서 성간, 지역간 오토바이등록, 양도등록, 거주지이사 등 업무를 처리할 경우 신청인은 주민신분증으로 ‘한가지 증서 일괄처리’를 할 수 있으며 더는 림시거주지 거주증명을 제출할 필요가 없다.

◆인터넷 자동차말소 수속 편리화

동력차 소유자는 페기동력차회수기업에 중고차를 판매하고 등록말소를 신청한 후 ‘교통관리 12123’ APP를 통해 전자판 말소증명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더 이상 차량관리소 창구에 가 종이판 말소증명을 수속할 필요가 없다.


◆택배 방문봉사를 추진하여 대중들의 업무처리  편리화

경찰부문과 기업의 협력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택배기업의 방문봉사 우세를 더욱 잘 발휘하여 대중들이 동력차 번호판 보충수령 등 교통관리 업무를 처리할 때 자주적으로 택배 방문봉사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택배원이 방문하여 신청자료를 취급하고 공안교통관리부문이 심사, 확인한 후 번호판을 신청인에게 배달한다.


◆운전면허증 재신청 시험과목 최적화

소형 자동차 운전면허증이 기한이 초과되여 3년이 지나도 증서를 바꾸지 않아 말소되고 신청인이 원래 운전하던 차종 운전면허증을 다시 신청할 경우 원래 모든 과목 시험에 참가하던 것을 과목2와 과목3 도로운전기능시험으로 조정하여 과목1과 과목4 안전문명상식시험에 더 이상 참가할 필요가 없다.


◆도시 길목의 비동력차 교통조직을 최적화

도시 길목의 완속주행 일체화 설계를 보급하고 비동력차 대기공간을 확장하고 동력엔진차와 비동력차 격리시설을 과학적으로 설치하며 조건을 구비한 길목에서 비동력차 좌회전 일차적 통과 조치를 실시하여 비동력차가 안전하고 빠르게 통과하는 데 편리를 준다.


◆교통관리 업무의 인터넷 정밀안내 봉사를 추진

‘교통관리 12123’ APP에 업무알림안내 봉사를 제공하여 대중들로 하여금 ‘한번 로그인으로 전 항목 제시, 한가지 일처리 전 과정 인도’를 실현한다.


◆‘교통관리 12123’ APP 단위사용자 버전을 출범

기관, 기업, 사업단위는 소속지 공안교통관리부문에 계정을 설치한 후 ‘교통관리 12123’ APP를 통해 온라인 번호판과 증서 수속, 온라인 증서와 코드 제시를 실현해 업무처리 원가를 낮추고 경영환경을 최적화한다.

8가지 새로운 조치중 운행증전자화, 택배 방문봉사가 우선적으로 시범된다.

  신화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575
  • 올해 8월까지 우리 나라 고층건물 화재는 3만 6000건에 달해 지난해의 년간 합계를 넘어섰고 총 203명의 인명피해를 초래했다.최근 국가소방구조국은 올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소방안전형세를 통보했다. 건축종류로 보면 고층건물화재의 사망위험이 비교적 높았으며 특히 올해 발생한 2건의 고층건물 중대화재에서 강소성 ...
  • 1970-01-01
  • 국경절 련휴기간 연변관광 인기가 지속되면서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연변으로 몰려들었다. 특히 중국조선족민속원은 연길에 오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찾는 '왕훙 핫 플레이스'이다.  연길시공안국 민속원경무소의 경찰들은 휴식을 마다하고 대중을 위해 일선에서 충실히 직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풍경구의 현...
  • 1970-01-01
  • 10월 1일 아침 7시 30분, 오성붉은기가 휘날리는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연길출입경 변방검사소의 경찰들이 정연하게 대렬을 지어 근무지로 나아가 공항의 원활한 항행을 보장하는 특별하면서도 평범한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특수하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국경절 련휴 기간 출입국 려행객수의 변화에 맞춰 사전에 배치하...
  • 1970-01-01
  • 경제 사회 발전에서의 청년군체의 생력군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연변 지역의 관광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하기 위해 국경절 련휴 기간 공청단연변주위에서 공청단연길시위와 련합하여 연변청년 플래시몹 활동을 펼치고 있다. 10월 1일 우리 주 젊은이들이 연길서역에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플래시몹 공연을 선보이고 ...
  • 1970-01-01
  • 추분이 지나면서 룡정시의 만무 사과배 농장은 본격적인 수확 철에 들어섰다. 사과배나무가 줄지어선 완만한 산비탈마다 사과배를 따는 과농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올해도 풍년입니다. 이것 좀 보십시오, 얼마나 큰지. 한입 베여물면 아삭거리는 것이 맛이 일품입니다.”9월 27일, 과농 류숙귀는 1.6근짜리 사과배를 들...
  • 1970-01-01
  • 벼와 콩이 익어가는 가을은 농민들이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계절이다. 안도현 각 지에서는 콩가을로 드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영경향 강만촌, 금빛으로 물든 콩밭이 바람에 흔들리며 그 풍요로움을 자랑하고 있다. 콩줄기마다 콩꼬투리가 무겁게 드리웠다. 촌민 우청화는 60무의 콩을 심었는데 몇몇 촌민을 고용해 수확을...
  • 1970-01-01
  • 10월 2일 9시 50분, 길림성 공안청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지휘중심은 왕청현에서 걸려온 구조전화를 받았다. 자신의 아버지가 논밭에서 일하던 중에 기계부품이 왼쪽 눈에 튕겨 들어갔고 급히 연변대학부속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하니 고속도로 교통경찰의 방조가 필요하다는 내용이였다.구조요청을 받은 후 지휘중심...
  • 1970-01-01
  • “의사선생님, 제가 요즘 항상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막힙니다. 무슨 문제 입니까?”, “의사선생님, 저는 심장이 안 좋습니다. 허리도 아픕니다.”, “급해하지 마세요. 제가 한 명씩 진맥해 보겠습니다. 처방에 따라 약을 쓰십시오. 만약 일주일 안에 호전이 되면 계속해서 두 첩을 더 복용하세요.” 10월 3일 오전, 장...
  • 1970-01-01
  •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 맞이해 연길시 공원로, 빈하로 등 도로의 격자 스크린이 명절 모식을 가동했다.배합사진설명. 조명을 밝힌 공원로.일전 기자가 연길시 공원로를 찾아가 보니 도로 량쪽의 건물 외벽에 설치된 대형 격자 스크린은 이미 '붉은 중국' 배경으로 바뀌었으며 '사랑해 중국', '성세...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