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지끄를 제치고 조 1위로 16강행
로므니아가 27일(북경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E조 3차전에서 슬로벤스꼬와 1대1로 비겨 승점 4를 기록했다. E조의 팀 모두가 승점 4로 동률, 로므니아는 득실차에서 앞서 조 1위를 차지했다.
로므니아는 4-1-4-1 전형, 슬로벤스꼬는 4-3-3 전형이였다.
로므니아가 전반 10분 챤스를 만들었다. 라티우가 날카로운 슛을 시도했다. 하지만 뽈은 꼴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12분에는 마린이 프리킥을 직접 슛으로 이었으나 뽈이 꼴문을 비켜갔다.
선제꼴은 슬로벤스꼬가 넣었다. 전반 23분 크로스를 받은 두다가 헤딩으로 꼴망을 흔들었다. 기세가 오른 슬로벤스꼬는 전반 31분 페카리크가 왼발 슛을 시도했다. 하지만 뽈은 꼴문을 벗어났다.
5분 후 로므니아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마린이 키커로 나서 꼴을 넣으며 동점이 됐다. 로므니아는 역전을 노렸다. 전반 43분 방쿠가 패스하고 드라구신이 슛했다. 그러나 뽈이 꼴문을 비켜갔다.
후반 들어 슬로벤스꼬가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6분 하라스린이 슛했지만 꼴키퍼 정면, 후반 18분에는 스트렐레츠가 슛했지만 역시 막혔다. 후반 19분과 후반 31분에 하라스린과 바브로가 슛했으나 다 꼴로 련결되지 못했다.
결국 량 팀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