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흐린날에도 피부가 해빛에 의해 탈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6월28일 11시14분    조회:172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자료사진

한여름에 고온이 래습하면서 인체 피부는 해빛에 타기 쉽다. 그렇다면 해빛에 타는 원인은 어떤 것들이 있을가?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해야 할가?

기자는 료녕성 여러개 병원 피부과 진료실을 방문했고 의사들은 최근 태양빛에 의한 화상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크게 증가했다고 표시했다. “태양빛에 의한 화상은 피부가 강렬한 해빛, 특히 중파자외선을 쪼였을 때 발생하는 급성 광독성 반응을 말한다. 이는 일종의 비면역반응이기 때문에 전체 인류에서 발생할 수 있다.” 료녕성 심양시 제7 인민병원 피부과 부주임의사 리위가 말했다.

리위는 태양빛으로 인한 화상은 주요하게 2가지 원인이 있다고 말했다. 하나는 피부가 너무 강렬한 해빛에 오래 로출되였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개체 피부가 해빛에 잘 타는 요인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밝은 색 피부인 사람은 피부내 멜라닌 함량이 적고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이 낮기 때문에 해빛에 잘 타며 수영, 땀을 흘린후 습한 피부는 자외선에 대한 반사 및 산란이 적어 제때에 닦지 않으면 해빛에 타기 쉬우며 테트라사이클린류, 퀴놀론류, 설폰아미드류 등의 감광성 약물을 복용하거나 망고, 레몬, 당근, 셀러리, 향채류 등 감광성 과일과 채소를 과량 섭취해도 해빛에 탈 위험이 증가한다.”라고 리위가 말했다.

어떻게 해빛에 의한 화상을 예방할가? 리위는 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하기 전에 자외선차단 조치를 취해야 하고 야외에서 장시간 해빛에 로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실제상황에 따라 썬글라스, 자외선차단모자, 긴팔옷, 긴바지, 자외선차단제 또는 양산을 리용해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 로출부위에는 자외선차단계수(SPF)가 15 이상인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며 필요한 경우 자외선차단 립밥도 사용해야 한다.

“일부 사람들은 흐린날에는 피부가 해빛에 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자외선은 구름을 뚫고 들어가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흐린날도 마찬가지로 자외선차단이 필요하다.” 리위는 온도와 해빛이 적절할 때 야외운동을 해야 하고 해빛에 대한 내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짧은 시간 동안만 해빛을 쪼이는 것을 건의했다. 


(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여름에 가장 행복한 순간이 있다면 바로 에어컨바람을 쐬며 과일을 먹는 것이 단연 순위권에 오른다. 더운 날씨 때문에 식욕부진을 겪거나 다이어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과일로 식사를 대신한다. 그러나 과일의 칼로리는 각기 부동한데 일부는 육붙이보다 높고 일부는 채소보다 낮다. 고기보다 칼로리가 높은 4가지 과일...
  • 2024-07-03
  • 최근 운동상태에서의 심원성 돌연사가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심원성 돌연사의 응급구조에서 ‘골든타임 4분’이 매우 중요하며 모든 사람이 마스터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사천성 정형외과병원 응급실 부주임의사 원영하에 따르면 심원성 돌연사는 비예측성 사망이며 증상은 주로 단기간내 돌발적인 의식 상실, 순...
  • 2024-07-03
  • 7월이 시작되면서 각지 대중소학교는 여름방학을 했다. 매년 여름방학은 아이들에게 있어 즐거운 시간일 뿐만 아니라 또 익사, 추락, 교통사고 등 각종 의외사고가 쉽게 발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어떻게 아이들의 즐겁고 충실한 방학에 안전보험을 추가할가? 여름방학 안전팁 꼭 보기! 소년아동 익수방지 1. 물에 들어가...
  • 2024-07-03
  • “오늘 아침 사회보장국으로부터 퇴직예비심사가 완료되였고 납부 미이체 문제가 있어 현장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이런 방식은 세심하기도 하고 편리하여 매우 좋다.” 7월 1일 오전 장춘시사회보장국에서 퇴직수속을 처리한 채옥금씨가 말했다. 채옥금씨가 언급한 사항은 바로 길림성에서 이미 가동실...
  • 2024-07-03
  • 6월 16일, 폭우가 내린 후 호남성 상자 원리(湖南湘资沅澧) 4대 하천 가운데서 상강에 이미 번호가 매겨진 홍수가 2차례 발생했고 자강에 7일내에 번호가 매겨진 홍수가 5차례 나타났으며 원강에 7월 1일 올해 번호가 매겨진 첫 홍수가 나타났고 동정호에도 6월 30일 올해 제1호 홍수가 발생했다. 동시에 장강, 주강 류역의...
  • 2024-07-03
  • ‘사람얼굴가면’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이 현실에서 상연했다. 최근 강소 상해에서 실리콘가면 사건이 련속 발생했다. 며칠전 강소 서주의 경찰은 일련의 절도사건을 발표했다. 한 남성은 전력부문 직원을 가장해 남의 집에 침입해 절도를 실시한뒤 인터넷으로 구매한 실리콘가면을 쓰고 수시로 얼굴을 바꿔가면서...
  • 2024-07-03
  • 최근 대학교에 ‘미사일 정비기술 전공’이 개설되였다는 정보가 떠돌아 인터넷상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사일 정비기술 전공은 무엇을 배우며 향후 취업 전망은 어떠할가? 7월 2일 오전, 기자는 장사항공직업기술학원 학생모집판공실 관계자를 인터뷰했다. 해당 학교의 미사일 정비 전공은 주로 미사일의 발사, 점검 및 유...
  • 2024-07-03
  • 6월 25일 15시, 400명여명의 승객을 태운 Y152/153호 ‘참대곰특별렬차·십방호’ 관광렬차가 성도 서역에서 출발하여 목적지인 길림성 돈화로 향했다. 이는 ‘참대곰특별렬차’의 전국 여름려행시즌의 정식 가동을 의미한다. 이번 ‘참대곰특별렬차·십방호’ 관광렬차는 북대하, 할빈, 막하, 하이라얼, 만주리, 돈화, 심양...
  • 2024-07-03
  • 장마철을 맞아 전국 각 지역은 강우날씨가 지속되고 있는데 외출할 때 우리는 출행과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또 ‘보이지 않는 킬러’를 경계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감전인데 어떻게 감전을 방지하고 어떤 곳은 멀리해야 할가? 전자광고판과 가로등에 가까이 하지 않기 일부 뻐스정류장의 광고판은 등불...
  • 2024-07-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