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는 1무 2패로 탈락
프랑스가 26일(북경시간) 독일 도르트문드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D조 3차전에서 1대1로 비겼다. 1승 2무를 기록한 프랑스는 조 2위로 16강에 오르고 폴란드는 1무 2패로 탈락했다.
경기가 시작되여 전반 11분 프랑스 뎀벨레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테오가 슛했으나 꼴로 련결되지 않았다. 폴란드도 전반 14분 코너킥에서 시만스키가 크로스를 올리고 우르반스키가 왼발로 슛했으나 꼴키퍼의 정면이였다. 이어 전반 19분 프랑스의 뎀벨러, 전반 34분 폴란드의 레반도프스키의 슛도 꼴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전반 마지막 10분을 두고 프랑스가 련거퍼 공세를 펼쳤다. 38분 살리바의 슛, 41분과 45분 음바페의 슛, 그러나 모두 폴란드 꼴키퍼에게 막혔다.
후반에도 프랑스가 계속 공세를 펼쳤다. 그리고 후반 10분에 선제꼴을 넣었다. 뎀벨레가 문전 안에서 키비오르에게 걸려 넘어지자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음바페가 키커로 나서 꼴을 넣었다.
동점은 후반 31분에 나왔다. 스비데르스키가 박스 안에서 우파메카노의 파울을 얻어냈다. 레반도프스키가 키커로 나섰고 메냥 꼴키퍼가 그의 슛을 막아냈다. 그러나 주심은 꼴키퍼의 파울을 지적, 다시 페널티킥이 주어졌고 레반도프스키가 이번에는 동점을 만들어냈다.
프랑스는 이후 계속 공세를 펼쳤으나 상대 수비진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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