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훈춘시수리국 홍수방지 안전벽 확고히 구축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1일 08시52분    조회:103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마철이 시작됨에 따라 훈춘시수리국은 홍수방지와 가뭄대처를 위한 제반 준비 사업에 나서 홍수방지 ‘안전장벽’을 확고히 구축하고 있다.

훈춘시수리국에서는 전 시 수리공사에 대해 전면 검사를 실시하였는데 당면까지 관할구역의 15개 저수지와 85곳 제방의 홍수 전 검사를 전부 끝냈으며 발견된 문제는 모든 힘을 강구하여 신속히 시정했다.

응급대처방안 작성 면에서 훈춘시 14개 저수지는 전부 ‘저수지 홍수방지 및 긴급구조 응급대처방안’ 작성을 마무리했다. 그중 수문 통제 저수지는 모두 ‘저수지 년도 장마철 배차방안’ 작성을 완료했고 다섯갈래 하천의 ‘하천 홍수방지 방안’도 작성이 마무리되여 전부 길림성 홍수 및 가뭄 재해 예방 플랫폼에 업로드 되였다. 이와 함께 훈춘시는 관할구역내 14개 저수지, 85곳 제방, 두갈래 주요 하천에 ‘3명 책임자’ 제도를 실시하고 책임자의 직책과 련계 방식을 명확히 했다.

홍수방지 조기경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훈춘시수리국은 산사태예방 관측소에 대해 전면 승격 및 보수를 실시했다. 당면까지 훈춘시에는 강우량 자동관측소 79곳, 간이 강우량관측소 11곳, 무선조기경보방송소 90개를 포함하여 280곳의 산사태예방관측소가 있는데 세밀한 보수를 거쳐 전부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훈춘시수리국에서는 지속적으로 부문간의 협력과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산사태, 기상, 지질 및 도시침수에 대한 조기경보 련합예방 그룹 구축을 통해 관련 부문과의 실시간 정보 공유 및 협의 연구판단을 실현함으로써 홍수방지 가뭄대처 사업에 강력한 의사결정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동시에 24시간 근무 제도를 엄격히 집행하여 강우상태, 홍수 정황 및 수리공사 실태 변화를 면밀히 관측함으로써 가능하게 나타날 수 있는 모든 비상사태에 수시로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두만강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52
  • 올해부터 우리 주는 <중화인민공화국 생물안전법>, ‘외래침입종관리조치’를 철저히 관철하면서 위험예방, 원천관리, 종합관리, 협동배합, 대중참여로 전 지역의 외래종의 침입 위험을 효과적으로 통제했다.외래 침입종을 예방하고 통제하는 것은 장기적 과제이다. 주농업농촌국은 이 사업을 두드러진 위치에 두고 ...
  • 2024-08-12
  • ‘사회보장봉사 만가 진입’ 활동을 상시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6일, 연길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은 연길시 신흥가두판사처, 신흥가두 민흥사회구역과 함께 ‘사회보장봉사 시장 진입, 령거리 친절봉사’를 주제로 연길시 흥안시장에서 정책선전 활동을 펼쳐 대중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사회보장봉사의 따스함을 전달했다...
  • 2024-08-12
  • 7일, 주적십자회 책임자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 주내 부분적 지역에서 폭우가 발생한 뒤 주적십자회에서는 피해를 입은 군중들에게 현재까지 도합 32만원가량의 구제물자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주적십자회는 돈화시 액목진, 안명호진 등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생활필수품 832세트, 솜이...
  • 2024-08-09
  • 최근년간, 안도현 구룡가두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선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면서 ‘4개 교실’을 구축해 ‘당의 목소리’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도록 함으로써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교양의 질과 효과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렸다.리론수업을 구축해 중점주제를 둘...
  • 2024-08-09
  • “사랑에는 계선이 없다. 우리는 민족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생활습관이 달랐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의 부족함을 보듬으면서 화목하고 따뜻한 가정을 영위해왔다.”6일, 55년 전 상해 지식청년으로 연변에 하향해 한평생 이곳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수림제가 한 말이다. 당시 뜨거운 열정을 안고 연변땅에 발을 디딘...
  • 2024-08-09
‹처음  이전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