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우리 성에서 파견을 맡은 제22차 감비아 원조 중국 의료팀(료녕성 제7차)이 심양에서 출발식을 진행했다. 의료팀은 감비아공화국 수도 반줄에서 1년간의 의료원조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성위, 성정부는 의료 대외 원조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국가 대외 원조사업의 총체적인 배치를 견결히 관철했는바 성위생건강위원회는 적극적으로 각지의 력량을 조정하여 2024년 2월, 제22차 감비아 원조 의료팀 구성사업을 완료했다. 최근전체 팀원들은 3개월의 출국 전 종합능력 집중훈련을 완료했다.
해당 의료팀은 중국의과대학, 대련의과대학, 료녕중의약대학의 6개 부속병원, 료녕성인민병원, 대련시부녀아동의료센터(그룹), 료녕과학기술대학 등 9개 단위의 총 10명의 팀원으로 구성됐고 전문분야가 비교적 넓게 포진돼있다. 이들은 앞선 의료팀의 효과적인 사업기초를 기반으로 감비아를 도와 전반적인 의료수준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우리 성은 국가 대외 의료원조임무를 비교적 많이 담당한 성중의 하나이다. 58년간 예멘, 쿠웨이트, 알바니아 3개 국가에 루계로 의료팀 99차, 의료대원 2,375명을 파견했으며 감비아에는 장기 의료팀 6차, 의료대원 62명을 파견한 외 9명으로 구성된 '단기 전염병 예방 전문가팀'과 10명으로 구성된 '광명행' 안과 의료봉사 전문가팀을 파견했다. 동시에 중국과 감비아 량국의 맞춤형 병원 협력 전개, 감비아산부인과내강경센터 건설, 감비아측 병원 산부인과 건설을 지원하여 산부인과 질병 및 임산부 의료치료능력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켰다.
료녕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