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7월 1일 중국공산당 창건 103주년을 맞아 료양시조선족학교(료양시제9중학교 소학부) 당지부는 학교 회의실에서 '두가지 우수, 한가지 선진' 당원 교직원 표창회를 가지고 우수공산당원 9명, 우수당무사업자 2명, 우수당소조 1개를 표창했다.
우수공산당원에는 강해란, 박려, 강춘이, 백효봉, 정정애, 강의, 임림림, 김현실, 류염이, 우수당무사업자에는 로명순과 황영철이, 선진당소조에는 강춘화 당소조가 이름을 올렸다.
당원교사들은 김성철 당지부서기 겸 교장의 인솔하에 입당선서문을 되새겼고 <중국공산당 규률처분조례>를 학습했다. 김성철 당지부서기는 "전체 당원교사들은 초심과 사명을 잊지 말고 민족교육사업에 충성하며 당규률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당원의 모범역할을 발휘하자"고 호소했다.
앞서 학교 단지부 서기직을 맡고 있는 리향란 교사는 료양시 교육계통 '우수공산당원' 영예를, 학교 당지부사업 간사를 맡고 있는 강춘화 교사는 시교육계통 '우수당무사업자' 영예를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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