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주 ‘안전생산월간’ 활동 실질적 성과 이룩 기층 재난 예방, 대피 및 자구, 상호 구조 능률 전면 향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4일 08시52분    조회:6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월 한달간 지속된 2024년 전 주 ‘안전생산월간’ 활동이 원만히 막을 내렸다. 이 기간 주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에서는 안전생산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회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면서 안전생산 근본치리 난관공략 3년 행동 및 전국 ‘안전생산월간’ 활동과 결부해 ‘사람마다 안전을 중시하고 개개인이 응급대처를 할 줄 알도록 하고 생명통로를 원활히 하자’라는 주제 아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여러가지 활동을 참답게 전개함으로써 짙은 안전생산 선전분위기를 조성하고 기층에서의 재난예방, 대피 및 자구, 상호구조 능률을 전면 끌어올렸다.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전면적으로 총괄, 포치했다. 주당위, 주정부 주요 지도자는 선후로 올해의 ‘안전생산월간’ 활동을 잘할 데 관해 지시하면서 주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에 과학적으로 총괄하고 엄밀히 조직하며 교육과 양성을 강화할 것을 요구함으로써 ‘안전생산월간’ 활동이 효과적으로 추진되도록 확보했다. 주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에서는 “2024년 ‘안전생산월간’ 및 ‘연변대지 안전행동’ 활동을 전개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 발부하고 5월 31일 전국 및 길림성 ‘안전생산월간’ 활동 가동에 이어 우리 주 ‘안전생산월간’ 활동을 시작했다.

교양과 선전을 강화해 짙은 안전생산 분위기를 마련했다. 6월 1일, 주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에서는 3대 통신운영회사와 련합해 공익 메시지를 발부함으로써 전민 안전상식을 보급하고 선전범위를 효과적으로 넓혔으며 ‘생명통로를 원활히 하고 생명의 길을 수호하자’를 주제로 선전영상을 만들어 전 주 여러 기업, 사업단위들에서 순환 방영함으로써 안전생산 리념을 일층 강화하고 전민 안전소양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전 주 여러 현(시), 관련 부문, 기업을 조직해 안전생산 경시교양영상을 관람하게 하여 각 분야의 책임을 다지고 우리 주 안전생산 ‘세가지 관리, 세가지 반드시’ 조치의 확실한 실시를 추동했다. 6월 16일, 주 및 여러 현(시)에서는 동시에 ‘안전자문의 날’ 활동을 전개해 다양한 형식으로 선전, 자문 활동을 펼침으로써 전사회적으로 안전을 주목하고 생명을 관심하는 짙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주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에서는 주교통운수국과 련합해 주내 택시 전광광고판에 공익광고를 순환 방송했고 주총공회에서는 대규모적인 ‘양성, 훈련, 경합’ 활동과 결부해 전 주 중점기업들에서 ‘안강’컵 지식경연을 펼침으로써 기업 종업원들의 안전예방의식을 일층 제고시켰다. 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서는 전 주 주택건설 령역에서 ‘안전생산월간’ 가동식 및 주택건축물시정공사 근본치리 난관공략 3년 행동 현장견학추진회를 소집하고 260여명의 종사자를 조직해 표준화 건설대상 현장견학을 전개하여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생산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일조했다.

협력과 련동을 강화하고 응급모의훈련을 조직해 응급대처능력을 끌어올렸다. 전 주 각급, 각 부문에서는 ‘생명통로를 원활히 하자’ 는 중점을 둘러싸고 현재까지 도합 1835차례의 응급훈련을 완수했는데 참가자 수는 연인수로 4만 7462명에 달하고 동원된 장비, 기기들은 1만 4685개(세트)에 달한다. 주교육국에서는 교정에 잠재된 여러 류형의 안전우환 치리에 모를 박고 전 주 여러 중소학교들을 조직해 응급대처안을 수정하고 완벽화했으며 익사방지 교양, 지진, 화재 등 재난 대피와 응급상황 대처 훈련을 290차례 조직해 사생들과 직원들의 안전예방의식 및 응급대처수준을 끌어올렸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는 전 주 문화박람 관련 단위, 문화관, 성급(星级) 호텔, A급 관광풍경구 등 단위들에서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양과 응급모의훈련을 13차례 전개했는데 약 천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가함으로써 관련 종사자들의 응급대처 능력과 능률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렸다.

제보 통로를 원활히 하고 안전 관리, 감독의 힘을 강화했다. 주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에서는 ‘길림성 안전생산령역 제보, 장려 방법(시행)’ 기제의 요구에 따라 광범한 대중들에게 주변에서 발생한 안전생산령역 위법행위들을 적극 제보하도록 함으로써 안전생산의 ‘나팔수’가 되도록 격려했다. ‘안전생산월간’ 동안 위챗 공중계정, 안전생산 제보플랫폼, 12350제보전화 등을 통해 루계로 접수된 사고와 안전우환 제보 건수가 19건에 이르는데 그중 16건 제보사례에 대한 조사를 통해 6건은 사고 혹은 안전우환 제보 사례로 밝혀졌으며 이 가운데 ‘화상몰리브덴광산에 존재하는 안전우환’ 제보자에게는 3000원의 현금을 장려함으로써 안전생산에 대한 전사회적인 감독 분위기를 한층 조성했다.

  김춘연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575
  • 년초 이래, 연길시 하남가두는 일련의 효과적인 조치를 통해 ‘연길 록화, 미화’ 건설의 함의와 외연을 부단히 심화, 확장하고 록화, 미화의 새로운 장을 써내려갔다.◆‘조직 초석’ 다져 ‘연길 록화, 미화’ 사업 책임 강화올해 이래, 하남가두는 업무 골간을 조직하여 소구역 관리, 식수, 플랫폼 조작 등 면의 강습을...
  • 1970-01-01
  • 아빠트 등 고층건물에서 여러가지 물건이 떨어지면서 사람들의 생명 재산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있다. 고층건물에서 물건을 함부로 창밖으로 버리는 행위는 민사, 형사 책임져야 할 수도...고층건물에서 쓰레기나 오물을 마구 버려 환경을 어지럽히거나 화분, 간판 등이 떨어지면서 사람이 다치고 그 밑에 주차한 차량이 파...
  • 1970-01-01
  • ■애심협회에 가입하려면 어떤 절차가 필요해요?문: 룡정시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을 돕는 봉사활동에 참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원봉사자대오에 가입해야 하나요?답: 룡정시부련회에 따르면 현재 룡정시에는 ‘애심 어머니’라는 자원봉사팀이 있는데 ‘애심 어머니’들은 룡정시에서 가...
  • 1970-01-01
  • 녀성들이 멋으로 머리에 얹는 집게핀이 큰 사고를 불러올 수도 있어 주의가 요청된다.최근 사천성의 남성 호모가 녀자친구와 함께 전동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졌는데 당시 녀자친구 머리에 있던 집게핀(发夹)에 의해 머리가 강한 충격을 받아 두개골이 골절되고 식물인간이 되였다고 한다.뜻밖의 충격이 가해지면 헤어집게핀...
  • 1970-01-01
  • 최근년간 공연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이와 관련된 분규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그중 콘서트를 관람할  때 ‘기둥표’(柱子票)를 구매했다는 소비자의 불만을 인터넷에서 심심찮게 접할 수 있다.최근 상해시 민항구인민법원은 콘서트 ‘기둥표’를 구매한 것으로 인기된 한건의 권리수호 사건에 대해 1심 판...
  • 1970-01-01
  • 최근 민정부에서 전국 양로봉사 정보플랫폼의 시운영을 시작했다. 이는 양로봉사 자원의 공급과 수요의 능률적인 련계를 추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전국 양로봉사 정보플랫폼은 정책정보, 봉사조회, 온라인처리, 양로지도 등 코너를 설치하고  4대 기능의 실현을 통해  ‘일괄식’ 봉사플랫폼의 구축을 위해 ...
  • 1970-01-01
  • 날로 증가하고 있는 종업원들의 고품질 문화생활 수요를 만족시키고 건전하고 문명하며 앙양되고 분발하며 전원이 참여하는 종업원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14일 훈춘시총공회는 종업원 야간학교를 개강했다.개강식은 공무 로어, 비즈니스 로어, 뉴미디어계정 운영 등 분회장을 설치하고 화상련결 방식으로 종업원 야간학교의...
  • 1970-01-01
  • 근년간, 주시장감독관리국은 기풍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식위챗공중계정의 기능을 적극 개선하며 봉사조치를 세분화하는 것을 통해 택시료금메터기 검사 능률을 크게 끌어올렸다.올해 년초, 연길시는 ‘공공차량 정부 운영’ 경영모식으로 신에너지택시 223대를 갱신했다. 주시장감독관리국은 설비 설치의 틈새 기간...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