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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안전생산월간’ 활동 실질적 성과 이룩 기층 재난 예방, 대피 및 자구, 상호 구조 능률 전면 향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4일 08시52분    조회: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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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달간 지속된 2024년 전 주 ‘안전생산월간’ 활동이 원만히 막을 내렸다. 이 기간 주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에서는 안전생산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회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면서 안전생산 근본치리 난관공략 3년 행동 및 전국 ‘안전생산월간’ 활동과 결부해 ‘사람마다 안전을 중시하고 개개인이 응급대처를 할 줄 알도록 하고 생명통로를 원활히 하자’라는 주제 아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여러가지 활동을 참답게 전개함으로써 짙은 안전생산 선전분위기를 조성하고 기층에서의 재난예방, 대피 및 자구, 상호구조 능률을 전면 끌어올렸다.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전면적으로 총괄, 포치했다. 주당위, 주정부 주요 지도자는 선후로 올해의 ‘안전생산월간’ 활동을 잘할 데 관해 지시하면서 주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에 과학적으로 총괄하고 엄밀히 조직하며 교육과 양성을 강화할 것을 요구함으로써 ‘안전생산월간’ 활동이 효과적으로 추진되도록 확보했다. 주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에서는 “2024년 ‘안전생산월간’ 및 ‘연변대지 안전행동’ 활동을 전개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 발부하고 5월 31일 전국 및 길림성 ‘안전생산월간’ 활동 가동에 이어 우리 주 ‘안전생산월간’ 활동을 시작했다.

교양과 선전을 강화해 짙은 안전생산 분위기를 마련했다. 6월 1일, 주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에서는 3대 통신운영회사와 련합해 공익 메시지를 발부함으로써 전민 안전상식을 보급하고 선전범위를 효과적으로 넓혔으며 ‘생명통로를 원활히 하고 생명의 길을 수호하자’를 주제로 선전영상을 만들어 전 주 여러 기업, 사업단위들에서 순환 방영함으로써 안전생산 리념을 일층 강화하고 전민 안전소양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전 주 여러 현(시), 관련 부문, 기업을 조직해 안전생산 경시교양영상을 관람하게 하여 각 분야의 책임을 다지고 우리 주 안전생산 ‘세가지 관리, 세가지 반드시’ 조치의 확실한 실시를 추동했다. 6월 16일, 주 및 여러 현(시)에서는 동시에 ‘안전자문의 날’ 활동을 전개해 다양한 형식으로 선전, 자문 활동을 펼침으로써 전사회적으로 안전을 주목하고 생명을 관심하는 짙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주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에서는 주교통운수국과 련합해 주내 택시 전광광고판에 공익광고를 순환 방송했고 주총공회에서는 대규모적인 ‘양성, 훈련, 경합’ 활동과 결부해 전 주 중점기업들에서 ‘안강’컵 지식경연을 펼침으로써 기업 종업원들의 안전예방의식을 일층 제고시켰다. 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서는 전 주 주택건설 령역에서 ‘안전생산월간’ 가동식 및 주택건축물시정공사 근본치리 난관공략 3년 행동 현장견학추진회를 소집하고 260여명의 종사자를 조직해 표준화 건설대상 현장견학을 전개하여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생산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일조했다.

협력과 련동을 강화하고 응급모의훈련을 조직해 응급대처능력을 끌어올렸다. 전 주 각급, 각 부문에서는 ‘생명통로를 원활히 하자’ 는 중점을 둘러싸고 현재까지 도합 1835차례의 응급훈련을 완수했는데 참가자 수는 연인수로 4만 7462명에 달하고 동원된 장비, 기기들은 1만 4685개(세트)에 달한다. 주교육국에서는 교정에 잠재된 여러 류형의 안전우환 치리에 모를 박고 전 주 여러 중소학교들을 조직해 응급대처안을 수정하고 완벽화했으며 익사방지 교양, 지진, 화재 등 재난 대피와 응급상황 대처 훈련을 290차례 조직해 사생들과 직원들의 안전예방의식 및 응급대처수준을 끌어올렸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는 전 주 문화박람 관련 단위, 문화관, 성급(星级) 호텔, A급 관광풍경구 등 단위들에서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양과 응급모의훈련을 13차례 전개했는데 약 천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가함으로써 관련 종사자들의 응급대처 능력과 능률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렸다.

제보 통로를 원활히 하고 안전 관리, 감독의 힘을 강화했다. 주안전생산위원회판공실에서는 ‘길림성 안전생산령역 제보, 장려 방법(시행)’ 기제의 요구에 따라 광범한 대중들에게 주변에서 발생한 안전생산령역 위법행위들을 적극 제보하도록 함으로써 안전생산의 ‘나팔수’가 되도록 격려했다. ‘안전생산월간’ 동안 위챗 공중계정, 안전생산 제보플랫폼, 12350제보전화 등을 통해 루계로 접수된 사고와 안전우환 제보 건수가 19건에 이르는데 그중 16건 제보사례에 대한 조사를 통해 6건은 사고 혹은 안전우환 제보 사례로 밝혀졌으며 이 가운데 ‘화상몰리브덴광산에 존재하는 안전우환’ 제보자에게는 3000원의 현금을 장려함으로써 안전생산에 대한 전사회적인 감독 분위기를 한층 조성했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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