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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재해지역 수원성 질병 과학적으로 예방해야 전문가 조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4일 10시22분    조회: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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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나라 여러 지역에서 심각한 홍수재해가 발생해 현지 수질이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전문가는 수원성 질병을 예방하려면 위생적이고 안전한 물을 선택하고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오염된 물을 마시지 않으며 불안전한 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수원 및 주변 환경의 오염을 피면하기 위해 수원지 부근에 쓰레기나 오물을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환경건강 관련 제품 안전소 응급판공실 주임이며 연구원인 손종과는 “홍수재해 후 홍수가 수원지 및 배수 시설과 장비를 침몰하거나 파괴하여 수원이 오염되기 쉽고 수도관 등이 손상, 루출되면 수원성 전염병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홍수재해 초기 대중들은 병이나 통에 담긴 생수 또는 비상급수를 선택할 수 있다. 만약 현지에 병이나 통에 담긴 생수가 없을 경우 물을 끓여서 마셔야 한다. 홍수가 지난 후 침수된 우물은 진흙을 철저히 청소하고 소독검사에서 합격된 후 다시 사용을 재개해야 한다. 정식으로 물공급을 회복하기 전 수도물은 질병통제부문의 검측을 거쳐야 한다.

날씨가 습하고 무더운 여름철, 특히 홍수재해가 발생한 일부 지역 대중들은 음식면에서 무엇을 주의해야 할가? “총체적 원칙은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더위와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다.” 중국중의과학원 서원병원 부원장 송평은 대중들이 담백한 식단을 유지하고 너무 기름지거나 찬 음식을 피해 비장과 위장 부담을 줄일 것을 조언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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