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황강 연변주 훈춘시에서 조사연구할 때 강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5일 10시50분    조회:31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황강 연변주 훈춘시에서 조사연구할 때 강조

새 발전리념이라는  '지휘봉'과 '신호등'을 견지하여 

고품질 발전의 중요한 성장극과 새 동력원 구축해야

7월 3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연변주 훈춘시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시종 명심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이라는 이 '지휘봉'과 '신호등'을 견지하며 우세를 잘 발휘하고 자원의 천품을 리용하여 고품질 발전의 중요한 성장극과 새로운 동력원을 힘써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7월 3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연변주 훈춘시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 훈춘철도통상구에서 통상구의 총체적운행 및 완성차 컨테이너수출 등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했다.

훈춘 도로 통상구는 인파가 북적이고 화물 운송으로 분주했다. 황강은 통상구의 총체적 운행 및 호시무역 추진 상황을 현지 시찰하고 관련 부서에서 통관 편리화 수준을 한층 더 제고하고 국문을 지키고 발전을 촉진하는 제반 업무를 확실하게 잘 할것을 희망했다. 황강은 신축 련합검사청사 프로젝트 건설 현장에 와서 시공 품질을 확보하는 토대에서 서둘러 추진하고 가능한 한 빨리 완공하여 통상구 통관 효률을 더욱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것을 요구했다. 훈춘철도통상구에서 황강은 곧 정식으로 운영될 동북아 ‘장려호' 관광렬차에 탑승하여 다국간 관광상품공급을 풍부히 하는 방법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써비스를 잘하여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다국간 관광시장을 한층 더 확대하기를 희망했다.

7월 3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연변주 훈춘시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 동북아시아 다국간 전자상거래산업단지에서 다국간 전자상거래의 발전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했다.

방천 중로조 3국 접경지대에서 황강은 두만강 출해구를 멀리 바라보며 연변근해(沿边近海)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동북아를 향한 국제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여 대외개방의 새 고지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강은 경신진 방천촌에 와서 변경촌의 농촌진흥사업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마을의 민속관광, 홍색관광이 발전추세가 좋고 인기가 왕성한 것을 보고 황강은 매우 기뻐했다. 그는 방천촌에서 특색 브랜드를 서둘러 구축하고 관광산업의 번영을 촉진하며 군중들을 이끌고 지속적으로 소득을 증대하고 치부할 것을 격려했다.

훈춘종합보세구역에 입주한 기업은 이미 136개로 늘어났고 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황강은 단지 운행 상황을 현지 조사하고 그들이 뚜렷한  발전 목표를 주시하고 발전 수단을 한층 더 명확히 하며 기업 우대 정책을 실행하고 업무 효능을 향상시켜 더 높은 에너지 준위(能级) 개방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동북아 다국 전자상거래 산업단지에서 황강은 다국 전자상거래 발전 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량질의 상품 수입 강도를 높여 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고 소비 잠재력을 한층 더 불러일으키며 발전 활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강은 훈춘창달전자상거래회사에 찾아 경영운행상황을 살펴보고 기업이 해외창고 등 신형 대외무역 기반시설을 우수하고 강대하게 건설하여 우리 성의 대 로씨야 경제무역 협력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할 것을 격려했다.

조사연구에서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으로 발전의 새로운 우세를 형성하고 ‘일대일로' 북향개방의 중요한 창구와 동북아 지역협력센터의 중추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다국간 전자상거래의 발전을 대대적으로 지지하고 수출입무역규모를 진일보 확대하며 개방형경제의 새로운 체제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절강의‘천만공정'경험을 참답게 학습하고 참고하여 변경촌의 진흥과 발전을 가속화하고 더욱 힘있게 흥변부민 및 변방의 안정과 변방을 튼튼히 하는 것을 더욱 힘있게 추진해야 한다.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경영환경을 적극 구축하여 진정으로 기업에 일류 써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을 도와 돌출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호가복, 리위, 리국강이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조선중앙통신의 8월 28일 보도에 의하면 조선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이 8월 27일 조선 제2경제위원회 소속 여러 군수산업기업에서 생산한 240미리메터 로케트포 무기시스템의 검수시험발사를 참관했다.보도에 의하면 이 로케트포 무기시스템은 기동성과 타격능력 면에서 기술갱신을 실현했다. 당일 검수시험...
  • 2024-08-29
  • 메히꼬 주재 미국 대사 살라자르가 일전에 메히꼬의 사법개혁과 관련해 발표한 언론에 대응하여 메히꼬는 메히꼬 주재 미국대사관과의 관계를 ‘잠시 중지’했다고 메히꼬 대통령 로페스가 8월 27일 수도 메히꼬시에서 말했다.로페스는 당일 정례 소식공개회에서 살라자르가 일전 메히꼬정부가 추진하는 사법개혁을 비판한 ...
  • 2024-08-29
  • 새시대 새요람 새력량제19회중국장춘영화제 개막황강 개막 선포 호옥정 축사8월 28일, 제19회 중국장춘영화제가 개막된 가운데 성당위 서기 황강이 행사에 참석하여 개막을 선포했으며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축사를 했다.8월 28일, 제19회 중국장춘영화제가 개막되였다. 전국 각지에서 온 영화인들이 장춘국제...
  • 2024-08-29
  • 중경동량룡과 연변룡정팀의 경기 한 장면.9월 1일 19시30분, 9라운드 무승의 늪에 깊숙이 빠진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이 석가장시 유동국제체육중심에서 석가장공부팀(이하 석가장팀)과 2024시즌 제21라운드 경기를 펼치게 된다. 두 팀의 갑급리그 상호전적은 1승1무1패이지만 성적이나 순위를 보면 8승6무6패로 30점...
  • 2024-08-29
  • 장백선률 '열독 신시대 서향 윤연변' 전민독서시범보급 계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미려중화 경축건국75주년’ 주제의 장백산수석예술전이 29일 오전 연변도서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수석예술전은 연변도서관과 연변조선족자치주장백산조형예술연구원에서 주최하고 연변수석문화협회, 장백조선족자치현...
  • 2024-08-29
  • 어린이 동기부여를 소재로 한 영화 《김철》의 촬영종료식이 25일 연길시백산호텔에서 열렸다. 창작인원, 연기자와 스태프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2년부터 시나리오가 점차 영화로 변화되는 전 과정을 돌이켜 보았다.영화 《김철》은 연길사람인 김성봉이 감독을 맡은 첫 작품이다. 영화는 2022년부터 준비작업에 들어갔고 2...
  • 2024-08-28
  • ‘변방의 강남’ 새로운 장 열어나가8일에 찍은 은천시 금봉구 의화성부사회구역 민족단결 주제공원 /동남넷중국지도를 펼쳐보면 거대한 황하 ‘기’(几)자가 서북지역에서 한 획을 그으며 ‘변방의 강남’으로 불리는 녕하회족자치구를 자양하고 있다. 수백년 동안 여러 민족 인민은 이곳에서 교류하고 왕래하며 융합되였다...
  • 2024-08-28
  •    /글 남철(연길)동북항일련군 제2군 군장 직을 맡고 동만에서 일본군과 피어린 전투를 벌였던 왕덕태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방송드라마를 창작하기로 하고 2015년부터 자료 수집을 시작했으며 2017년부터 현지답사 길에 올랐다. 왕덕태의 자료는 인터넷과 동북항일련군의 업적을 다룬 서적들에서 수집하다...
  • 2024-08-28
  • 송원시는 최근년래 향촌진흥전략을 둘러싸고 농촌 전자상거래 봉사체계건설을 크게 강화하여 일련의 정책적 부축과 기술지도를 통해 많은 특색농산물로 하여금 전자상거래를 통해 성공적으로 향촌을 벗어나 더욱 넓은 시장에로 나아가게 하고 있다.송원은 큰 농업시로서 특색농산물이 풍부하고 다양하다. 농산물 특색산업의...
  • 2024-08-28
  • /글 현룡운(연길)연변의 8월은 한여름의 끝자락과 가을의 시작이 만나는 시기이다. 연변은 자연의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어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보여준다. 특히 장백산천지, 두만강, 해란강, 부르하통하, 모아산은 연변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자연 명소들이다.장백산천지는 그 높고 푸른 산봉우리들 사이에 위치한 맑고...
  • 2024-08-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