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황강 연변주 훈춘시에서 조사연구할 때 강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5일 10시50분    조회:248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황강 연변주 훈춘시에서 조사연구할 때 강조

새 발전리념이라는  '지휘봉'과 '신호등'을 견지하여 

고품질 발전의 중요한 성장극과 새 동력원 구축해야

7월 3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연변주 훈춘시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시종 명심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이라는 이 '지휘봉'과 '신호등'을 견지하며 우세를 잘 발휘하고 자원의 천품을 리용하여 고품질 발전의 중요한 성장극과 새로운 동력원을 힘써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7월 3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연변주 훈춘시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 훈춘철도통상구에서 통상구의 총체적운행 및 완성차 컨테이너수출 등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했다.

훈춘 도로 통상구는 인파가 북적이고 화물 운송으로 분주했다. 황강은 통상구의 총체적 운행 및 호시무역 추진 상황을 현지 시찰하고 관련 부서에서 통관 편리화 수준을 한층 더 제고하고 국문을 지키고 발전을 촉진하는 제반 업무를 확실하게 잘 할것을 희망했다. 황강은 신축 련합검사청사 프로젝트 건설 현장에 와서 시공 품질을 확보하는 토대에서 서둘러 추진하고 가능한 한 빨리 완공하여 통상구 통관 효률을 더욱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것을 요구했다. 훈춘철도통상구에서 황강은 곧 정식으로 운영될 동북아 ‘장려호' 관광렬차에 탑승하여 다국간 관광상품공급을 풍부히 하는 방법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써비스를 잘하여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다국간 관광시장을 한층 더 확대하기를 희망했다.

7월 3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연변주 훈춘시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 동북아시아 다국간 전자상거래산업단지에서 다국간 전자상거래의 발전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했다.

방천 중로조 3국 접경지대에서 황강은 두만강 출해구를 멀리 바라보며 연변근해(沿边近海)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동북아를 향한 국제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여 대외개방의 새 고지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강은 경신진 방천촌에 와서 변경촌의 농촌진흥사업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마을의 민속관광, 홍색관광이 발전추세가 좋고 인기가 왕성한 것을 보고 황강은 매우 기뻐했다. 그는 방천촌에서 특색 브랜드를 서둘러 구축하고 관광산업의 번영을 촉진하며 군중들을 이끌고 지속적으로 소득을 증대하고 치부할 것을 격려했다.

훈춘종합보세구역에 입주한 기업은 이미 136개로 늘어났고 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황강은 단지 운행 상황을 현지 조사하고 그들이 뚜렷한  발전 목표를 주시하고 발전 수단을 한층 더 명확히 하며 기업 우대 정책을 실행하고 업무 효능을 향상시켜 더 높은 에너지 준위(能级) 개방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동북아 다국 전자상거래 산업단지에서 황강은 다국 전자상거래 발전 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량질의 상품 수입 강도를 높여 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고 소비 잠재력을 한층 더 불러일으키며 발전 활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강은 훈춘창달전자상거래회사에 찾아 경영운행상황을 살펴보고 기업이 해외창고 등 신형 대외무역 기반시설을 우수하고 강대하게 건설하여 우리 성의 대 로씨야 경제무역 협력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할 것을 격려했다.

조사연구에서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으로 발전의 새로운 우세를 형성하고 ‘일대일로' 북향개방의 중요한 창구와 동북아 지역협력센터의 중추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다국간 전자상거래의 발전을 대대적으로 지지하고 수출입무역규모를 진일보 확대하며 개방형경제의 새로운 체제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절강의‘천만공정'경험을 참답게 학습하고 참고하여 변경촌의 진흥과 발전을 가속화하고 더욱 힘있게 흥변부민 및 변방의 안정과 변방을 튼튼히 하는 것을 더욱 힘있게 추진해야 한다.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경영환경을 적극 구축하여 진정으로 기업에 일류 써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을 도와 돌출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호가복, 리위, 리국강이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16
  • ‘전민건강운동 변강행’ 2024 룡정시 아마추어 배구경기가 룡정고급중학교 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경기는 룡정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및관광국(체육국)에서 주최하고 룡정시체육총회, 건강배구협회에서 주관했다.‘전민건강운동 변강행’ 2024 룡정시 아마추어 배구경기는 7월 4일부터 8월 14일까지 이어지는데 7개 향...
  • 2024-07-08
  • 연변에서는 정책지지를 강화하고 대상건설을 추진하는 등 일련의 조치로 고기소산업을 발전시키고 있다. 올해 5월말까지 전 주의 출하 가능 고기소는 18.1만마리로 증가률이 전 성 2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연변의 한 목장에서 소들이 풀을 뜯고 있는 모습.  올 들어 소와 소고기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사...
  • 2024-07-08
  • 소질 전시 활동 무대의 한장면6월 28일, 영길현조선족실험소학교는 학부모 개방일에 본교 학생들의 소질 전시 활동을 개최했다.이번 활동에 본교 학생들의 합창, 무용, 롱구체조, 미술작품전시, 로동전시 등 다채로운 장끼자랑이 무대에 올랐다.영길현조선족실험소학교 학생들의 자신감이 넘치고 활발하고 자연스러운 무대표...
  • 2024-07-08
  • 여름의 길림은 상쾌하고 쾌적하여라7월 5일 저녁, 성문화관광청과 장춘시정부에서 주최하는 제8회 길림성여름피서레저시즌 ‘정채로운 밤길림’ 여름피서공연시즌 및 2024 장춘 여름피서예술시즌 가동식이 장춘에서 거행되였다. 성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가 의식에 출석했다. 가동식에서는 우리 성 각 시...
  • 2024-07-08
  • 최근 제14회 전국미술작품전람회 중국화구역 작품 재평가 결과가 발표되였다.길림시 화원(画院)의 작품 7점이 성공적으로 입선되였는데 이는 력대 전람회에서 가장 많은 량의 입선 작품이다.이번 전국미술전람회에서 입선된 길림시 화원의 작품 7점중 리봉룡의 작품 ‘동방에 바람이 불어 봄이 가득하다’는 전 성에...
  • 2024-07-08
  •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7월 7일 19시에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체육장에서 현재 5위를 달리고 있는 소주동오팀과 202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6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6일 오후 4시 45분에 경기전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연변팀의 이반 감독과 로용개저선수가 참가하였다.로용개저선수는 “지난 경기가 끝난후 우리...
  • 2024-07-06
  • 일전, 안도현 명월진은 장기적인 효과기제를 구축하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향촌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환경정비 ‘여름전역’을 개시하여 광범한 군중들에게 량호한 주거환경을 마련했다.명월진은 농업생산에서 발생하는 화학비료봉투, 농약병 등 유해페기물을 제거하고 정원에 대한 정비를 강화하며 농업생산페기물의...
  • 2024-07-05
  • 7월 1일, 길림성공안청은 전 성 공안기관 화상회의를 소집하고 여름철 치안타격 정돈행동을 전개하여 법에 따라 대중의 반영이 강렬한 위법범죄활동을 호되게 타격하고 정돈하며 응급조치 준비에 전력을 다해 전 성 사회의 전반적인 국면이 지속적으로 안정되도록 확보하고 인민의 행복과 안녕을 수호하기로 했다.길림성공안...
  • 2024-07-05
  • 7월 1일, 백산시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당의 생일을 열렬히 경축하고 당의 은덕을 노래하자’를 주제로 당의 103살 생일을 열렬히 맞이했다.활동에 참가한 전체 회원이날 경축모임에는 근 70명의 회원들이 명절복장을 곱게 차려입고 협회 활동실에 단란히 모여 홍색노래를 부르고 조선족무용을 선보이는 것을 통해 위대한 ...
  • 2024-07-05
  • 7월 1일, 당창건 103주년을 맞으며 장백조선족자치현 경내 의고한산구에 위치한 백산변경관리지대 룡강변경파출소에서는 마록구진 이도강촌당지부를 찾아 그들과 함께 뜻깊은 련환모임을 가졌다.좌담모임당원마크를 달아주다.이날 아침일찍 파출소경찰들은 우선 이도강촌당지부를 찾아 전체 당원들이 참가한 좌담회의를 열고...
  • 2024-07-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