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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개! 길림성에서 유일! 연변, 중국 가장 잠재력 있는 문화관광도시에 입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5일 10시49분    조회: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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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시지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현대 관광업체계를 힘써 보완하며 관광강국 건설을 다그치기 위해 7월 3일 산서·흔주 '장성 량변은 고향' 문화관광시즌이 개막되였다. 개막식에서 료망싱크탱크는 <2024 가장 잠재력 있는 문화관광도시 보고>를 발부하였고 12개 가장 잠재력 있는 문화관광도시를 추천소개했는데 각기 위해, 흔주, 자공, 숭좌, 의창, 홍하주, 진황도, 연변주, 매주, 강문, 서녕, 치치할이다. 연변주의 중국 가장 잠재력 있는 문화관광도시 입선은 12개 입선도시중 하나로서 길림성에서 유일하다.

보고는 료망싱크탱크와 청화대학 국정연구원에서 공동으로 연구하고 작성했다. 연구팀은 데이터 수집, 설문 조사, 실지 조사연구, 모형 건립을 통해 반년에 거쳐 전국에서 인구 총량이 100만~500만명인 도시 199개를 선택하였고 비교 연구를 거쳐 문화관광도시 발전잠재력에 관한 전문보고를 형성했다. 보고는 3개 주요 지수를 설계해 도시문화관광 잠재력을 추측하였는데 각기 '형태와 매력' '문화와 관광' '제도와 보장'이다. 이 3개 지수는 9개 2급 지표와 30개 3급 지표가 포함되며 도시문화관광잠재력에 대해 전면 평가하였고 도시문화관광 발전추세를 연구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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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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