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비자 범위가 확대되고 국제 항공편이 추가되며 외국인 입국절차가 간소화됨에 따라 외국인 관광, 교류 열기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는 추세다. 통계한 바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료녕 공항을 통해 무비자 입국, 144시간 무비자 입국을 한 외국인이 각기 연인원 12,100여명, 400여명으로 동기 대비 6,269%, 510% 증가해 지속적인 성장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신속한 통관을 보장하기 위해 심양, 대련주수자 국경 검사소는 근무 현장에 동북지역 첫 외국인 입국 등록 카드 자동 작성기기를 설치했다. 동시에 경찰 배치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피크 타임을 미리 예측하여 검사 통로를 원활히 하고 외국어에 능한 경찰관을 배치해 외국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 또한 보장했다. 현지 정부 외사판공실 및 시공안국 출입국관리국과 전략적 협력 협의를 체결하여 외국인들의 144시간 입국 무비자 온라인 신청 플랫폼 건설을 추진하여 신청 절차를 간소화했다.
료녕출입국변방검사총참 관계자는 일전 제15회 하계 다보스포럼과 제1회 ISF 축구 월드컵 등 대규모 국제 회의와 경기가 료녕성에서 개최, 뉴질랜드·오스트레일리아·폴란드 등 3개 국가 일반 려권 소지자의 무비자 정책 시행, 다수의 국제 항공편 추가 등 요소의 영향으로 관광, 비즈니스, 교류를 위해 중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소개했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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