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안도 광천수 홍보영상 전국 철도에로 핫한 확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12일 09시28분    조회:26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800여개 려객터미널 입구, 대합실, 3,900여개 렬차바곤에서 방영

장춘역

최근 안도현의 〈장백의 명주, 성결의 안도, 건강하고 좋은 물〉홍보영상이 전국 2,800여개 철도려객운수역 입구와 대합실, 3,900여개 고속렬차바곤에서 방영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안도시의 지명도와 전파력을 제고하고저 안도현의 아름다운 자연풍광, 우세가 있는 특색자원 특히는 풀질이 최고인 광천수자원을 전면적으로 전시했다. 중앙정책연구실의 지지와 관련 부문의 조률하에 이 홍보영상은 여름 성수기인 7월에 전국 철도 려객운수역과 고속렬차 바곤의 약 25만 개의 스크린에서 2시간에 한번씩 순환 방영되였는데 관람인수는 연인수로 10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홍보조치는 철로려객운수소와 고속철 려객류동량이 많고 피복면이 넓으며 전파효과가 강한 등 특점을 충분히 리용해 안도의 대외 지명도를 제고함으로써 승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안도의 생태환경과 자원우세를 료해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하고 안도 현역발전에 신선한 동력을 주입함과 아울러 더욱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안도를 알고 좋아하며 안도의 제품을 구매하도록 하는데 적극적인 홍보 역할을 한다.

승객들은 홍보영상을 통해 생태천국, 천연산소바, 피서성지인 안도현의 우량한 생태와 인삼, 송이버섯, 상황버섯, 꿀, 로성의 벼, 송화석, 이리석광 등 량질 자원을 료해하고 국가 지리표지성제품인 안도장백산 천연광천수가 어떻게 최고의 품질과 부드러운 맛, 풍부한 미네랄로 국내외에 명성을 얻고 있는지에 대해 깊이 알게 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안도광천수산업의 강한 발전태세와 거대한 잠재력을 느끼도록 하고 안도 ‘광천도시’ 건설에 묵직한 한획을 그었다.

안도의 장백산광천수는 동북지역 3강의 발원지로서 알프산, 깝까즈산과 함께 세계 3대 황금광천수원대로 불리운다. 50년좌우의 심층화산현무암의 층층려과를 거쳐 수온이 6—8℃를 안정되여있다. 리터당 천연광천수는 ‘연황금’으로 불리는 페규산이 풍부히 함유되여 있어 인체가 쉽게 흡수할 수 있으며 동시에 칼륨,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셀렌 등 20여 가지의 유익한 미량원소와 상량원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여 있어 여러 사람들이 마시기에 적합하고 영아, 임산부, 로인 등 군체의 수요에 부합된다.

안도현경내에는 이미 106곳의 장백산 우질광천수원이 발견되였는데 일용수량이 56.8만톤에 달한다. 이미 심양철도삼강, 한국 농심, 대만 통일, 심수 취림(항대), 복건 아객, 내몽고 이리 등 10개 대,중규모 기업들이 입주했고 그중 삼강, 농심, 통일, 취림(항대), 야크, 이리 등 6개 기업들이 이미 생산을 가동해 효률을 달성했는데 년간생산력은 300만 톤에 달하고 700여명의 취업을 이끌었으며 1인당 년간 6만 여원의 수입증가를 실현 했다. 전력 구축한 홍풍광천수마을은 향촌 전면진흥과 경제사회고품질 발전을 효과적으로 촉진했다. 

근년래 안도현은 전국빈곤해탈 난관공략 선진집체, 중국천연산소바 등 영예를 획득했고 7년 련속 ‘중국 가장 아름다운 현역 리스트’에 입선되였으며 3년 련속 중국현역 관광발전 잠재력 백강현으로 선정되였고 련속 3회 전국민족단결진보시범현, 성급 두가지를 지원하고 우대하는 모범현 등으로 선정되였다. 아울러 ‘두날개를 펼치고 디섯개 도시를 함께 건설’하는 과정을 깊이 있게 실시하는 과정에서 발전사로를 넓히고 발전환경을 최적화하여 장백산 생태경제강현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하고 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사진 안도현당위선전부 제공)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5월 27일 오전, 연길시문화관 퉁소대에서는 훈춘시문화관 퉁소대를 요청하여 ‘아름다운 중화 매력적인 무형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조선족퉁소 교류행사를 가지였다.이날 요청에 의해 연길에 온 훈춘시문화관 퉁소대의 40여명 대원들은 퉁소대 지휘인 리덕수의 인솔하에 집체연주, 독주, 가야금중주 등 7곡의 퉁소연주를...
  • 2024-05-29
  • 대 강서려산과의 경기에서 로난이 변선에서 공을 공제하고 있다.6월 1일 오후 3시에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광서평과하료국정팀(이하 광서평과하료)과 2024중국축구갑급리그 제12라운드경기를 치르게 된다. 지난해에 슈퍼리그진출을 목표로 내세웠다가 후반들어 경기력이 떨어지면서...
  • 2024-05-29
  •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신질 생산력, 신동력 발전’을 주제로 한 제19차 중국경제포럼이 길림시에서 개최되였다. 중국경제포럼은 인민일보가 주최하고 인민일보 산하 ‘중국 경제 주간’이 주관하는 대규모 경제 년례 회의이다. 2001년에 처음 개최된 중국경제포럼은 2024년까지 18차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언론주도...
  • 2024-05-29
  • 서란시 촌주재 제1 서기들이 서란쌀과 거위 등 자기 마을 농산물의 판촉활동에 나서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일전 길림시 북산공원 인민광장의 대형 농산물 전시구역이 시민들의 각별한 주목을 끌었다. 이곳에서는 서란시에서 온 40여명의 촌주재 간부들이 농산품 판매 활동을 펼쳤다.전시부스에는 서란입쌀, 훈제거위, 삼도...
  • 2024-05-29
  •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회원들 강빈공원서 닐리리~5월28일, 아름다운 길림시 송화강변 강빈공원에서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야유회 및 문예공연 행사가 펼쳐졌다.오전 8시30분, 강빈공원에 한복과 정장을 차려입은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회원들은 먼저 강빈공원을 한 바퀴 돌며 구경도 하고 사진을 남기기도 하였다.공원 유원...
  • 2024-05-29
  • 5월 24일 정주항공항(航空港) 경제종합실험구의 비야디(BYD) 완제품 조립공장에서 찍은 신에너지 자동차 ‘송’(宋)Pro’ 생산라인. /신화넷미국 주도로 열린 주요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 행장 회의가 최근 페막하며 이른바 중국의 신에너지 산업 ‘과잉생산’ 문제를 다시 부각시키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이 자국의...
  • 2024-05-29
  • 2023년 10월 5일 타이 챠이품(猜也蓬府)에서 찍은, 중국 금풍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가 제공한 풍력발전기. /신화넷하버드대 케네디정부학원 교수 대니 로드릭은 최근 프랑스 경제신문 《지 레 제코》(回声报)에 낸 기고문을 통해 중국의 록색 산업이 전세계에 혜택을 주고 있는데도 일부 서방 인사들은 이 점을 인식하지 못하...
  • 2024-05-29
  • 현지 시간으로 5월 27일 오전, 국무원 총리 리강은 서울에서 한국 대통령 윤석열, 일본 수상 기시다 후미오와 함께 제9차 중일한 지도자회의에 참석했다. /신화넷제9차 중일한 지도자회의가 5월 27일 한국 서울에서 열렸다. 회의후 중일한 지도자는 공동으로 기자들을 회견했다. 3자는 〈제9차 중일한 지도자회의 공동선언〉...
  • 2024-05-29
  • 우리 성 농산품가공기업과 은행기업 접속 행사 거행량식산업 전산업 체인화 및 1, 2 산업의 융합발전과 산업집군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며 농산품가공업의 고품질발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일전 장춘에서  전 성 10대 산업집군 및 농산품가공기업과 은행기업이 접속 행사를 거행했다.성농업농촌청과 길림은행이 주최하고 ...
  • 2024-05-29
  • 25일, 대중평의 2024년 ‘필수 관광 순위’가 정식으로 발표된 가운 데  전국 84개 도시 및 지역이 포함되였는데 지난해보다 36개 도시가 추가되여 ‘문화관광의 새로운 명함’으로 새롭게 선정되였다.순위에 오른 관광지 개수는 총 1,306개이며 북경, 성도, 소주, 중경, 항주, 광주, 장사, 서안, 남경, 상해의 관광지...
  • 2024-05-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