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5일발 본사소식: 국가통계국은 15일 데터를 발표했는데 초보적 계산에 의하면 상반기 국내 생산 총액은 616836억원으로 불변가격으로 계산하면 동기대비 5.0% 성장했다고 한다. 국민경제는 회복과 호전의 태세를 계속하고 있는바 운행이 총체적으로 평온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가져왔다.

3대 산업으로 볼 때 여름식량이 재차 풍작을 거두었고 공업생산이 비교적 빨리 성장했으며 서비스업이 계속 회복되였다. 상반기, 농업(재배업)증가치는 동기대비 4.0% 성장했다. 규모이상 공업 증가치는 동기대비 6.0% 성장했는데 장비제조업증가치가 동기대비 7.8%, 첨단기술제조업증가치가 동기대비 8.7% 성장해 그 증속이 각각 전부 규모이상 공업에 비해 1.8%포인트와 2.7%포인트 빨랐다. 서비스업증가치는 동기대비 4.6% 성장했다.

투자규모가 확대되고 첨단기술산업투자의 성장이 비교적 빨랐다. 전국 고정자산투자(농가 포함하지 않음)는 245391억원으로 동기대비 3.9% 성장했다. 부동산개발투자를 빼면 투자가 동기대비 8.5% 성장했다. 첨단기술산업투자는 동기대비 10.6% 성장했는데 그중 첨단기술제조업과 첨단기술서비스업 투자는 동기대비 각각 10.1%, 11.7% 성장했다. 첨단기술제조업에서 항공우주기 및 설비 제조업, 컴퓨터 및 사무설비 제조업 투자가 동기대비 각각 38.3%, 12.1% 성장했다. 첨단기술서비스업에서 전자상거래서비스업, 과학기술성과전환서비스업 투자가 동기대비 각각 24.1%, 17.4% 성장했다.

화물수출입이 비교적 빨리 성장하고 무역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였다. 상반기, 화물수출입 총액은 211688억원으로 동기대비 6.1% 성장했다. 그중 수출이 121298억원으로 동기대비 6.9% 성장하고 수입이 90390억원으로 동기대비 5.2% 성장했다.

주민소득이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상반기, 전국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20733원으로 동기대비 5.4% 명목성장했으며 가격요소를 공제하면 5.3% 실질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