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잉글랜드, 2대1로 화란 역전승 결승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12일 07시29분    조회:18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잉글랜드가 사상 첫 유로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잉글랜드는 10일(현지시각)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르트에서 열린 화란과의 준결승전에서 2대1 역전승에 성공했다.

잉글랜드는 3-4-3 포메이션을 꾸렸다. 케인이 최전방에 섰고 좌우에 벨링엄-포든이 자리했다. 좌우 윙백으로 부카요 사카와 키어런 트리피어가 포진했고 중원은 라이스와 코비 마이누가 구성했다. 스리백은 마크 게히-존 스톤스-카일 워커가 이뤘다. 꼴키퍼 장갑은 조던 픽포드가 꼈다.

화란은 4-3-3으로 맞섰다. 코디 학포-멤피스 더파이-도니얼 말런이 스리톱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타이아니 라인데르스-사비 시몬스-예르디 쇼우턴이 자리했다. 포백은 나단 아케-버질 판 다이크-스테판 더 프라이-덴젬 둠프리스가 이뤘다. 꼴문은 베르트 페르브루헨이 지켰다.

화란이 이른 시간 선제꼴을 넣었다. 전반 7분 시몬스가 라이스의 뽈을 중원에서 뺏었다. 드리블 후 아크 오른쪽에서 강력한 중거리슛을 날렸다. 그대로 잉글랜드의 꼴망을 흔들었다. 잉글랜드도 반격했다. 17분 동점꼴을 만들어냈다. 케인이 문전에서 슛하는 도중 둠프리스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비디오판독 후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케인이 키커로 나섰다. 페르브루헨이 방향을 읽었지만 케인의 킥이 더 좋았다. 1-1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잉글랜드가 화란를 밀어붙였다. 23분 포든이 특유의 드리블로 박스 안까지 들어갔다. 오른발 슛이 그대로 꼴라인을 넘는 듯했다. 페널티킥을 내준 둠프리스가 가까스로 걷어냈다. 둠프리스는 영웅이 될 기회를 놓쳤다.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를 했다. 아쉽게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잉글랜드도 좋은 기회를 놓쳤다. 32분 포든이 아크 오른쪽에서 절묘한 왼발 감아차기를 시도했다. 화란 꼴대 왼쪽 모서리를 맞고 나왔다. 34분에는 사카가 오른쪽에서 넘어온 땅뽈 크로스를 슛으로 련결했다. 그대로 득점이 됐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후반 승부는 더욱 치열하게 전개됐다. 량 팀은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승부는 막판에서야 결정이 됐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후반 36분 케인과 포든을 빼고 올리 왓킨슨과 콜 팔머를 동시에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90분 안에 승부를 내겠다는 선택이였다. 1-1로 끝날 것 같던 승부는 결국 45분 결정이 났다. 왓킨스가 팔머의 패스를 받아 박스 오른쪽에서 오른발 터닝슛을 날렸다. 그대로 득점으로 련결이 되며 잉글랜드가 웃었다. 잉글랜드는 남은 시간 화란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또다시 극장승을 거머쥐였다.

 외신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06
  • [리야드 11월 9일발 신화통신 기자 라신 왕해주] 9일 저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있은 녀자테니스선수협회(WTA) 년말 결승전 경기에서 미국 명장 코코 고프가 3대6, 6대4, 7대6(2)의 고전을 거쳐 중국 선수 정흠문을 역전승해 개인 첫번째 WTA 년말 결승전 단식 우승을 거머쥐였다.본 경기에서 쌍방은 시작부터 교착...
  • 1970-01-01
  • [남경 11월 10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항지] 2024 세계 스누커 국제선수권대회가 10일 강소 남경에서 결속되였다. 중국 선수 정준휘가 잉글랜드 선수 웨이클린을 10대7로 누르고 본 시즌 첫 랭킹 라운드 우승을 따냈다. 이는 그가 5년 만에 재차 따낸 랭킹 라운드 우승이다.현재 세계 순위 9위인 정준휘는 본 시즌에 표현이 ...
  • 1970-01-01
  • [심수 11월 7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호명 량욱] 2025년 U20 아시안컵 추첨식이 7일 심수에서 있었다. 주최국 팀이 중국팀과 오스트랄리아팀, 끼르끼즈스딴팀, 까타르팀이 A조에 편입되였다.분조 결과에 대해 중국팀 감독 주르제비치는 “모든 상대를 분석해보기도 했고 모든 예방책을 다 써보기도 했다. 아시아축구의 수준은...
  • 1970-01-01
  • [북경 11월 4일발 신화통신] 중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년 북중미 세계컵 아시아예선경기 18강전 제5, 6라운드에 참가하게 될 27명 선수 명단을 공포했다. 그 가운데는 무뢰, 장옥녕 등 주력선수들이 어김없이 든외 부상으로 지난번의 명단에 들지 못했던 주신걸 선수도 들었다.지난번 국가팀 명단과 비기면 이번 명...
  • 1970-01-01
  • [북경 11월 3일발 신화통신 기자 조건통 리춘우] 제1회 아시아 녀자 아이스하키대회가 3일 북경에서 막을 내렸다. 당일 중국팀은 0대5로 일본팀에 패해 최종 준우승을 했다.이날 세계 순위가 12위인 중국과 7위인 일본팀의 경기는 우승을 다투는 경기였다. 경기 전 두 팀의 성적은 6점 동점, 일본팀이 꼴 득실에서 중국팀보...
  • 1970-01-01
  • [광주 10월 27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호명] 2024년 광주 국제녀자테니스공개경기(광주테니스)가 10월 27일 막을 내렸다. 녀자 복식 경기에서 장수/시니아코바 조합이 6대4, 6대1로 상대 조합을 누르고 우승을 따냈다. 이는 장수 선수가 광주테니스 녀자 복식에서 따낸 두번째 우승이자 개인 네번째 우승이다.이에 앞서 2013...
  • 1970-01-01
  • [카스카이스 10월 30일발 신화통신 기자 소아탁] 국가/지역 올림픽위원회 련합(국제올림픽련합) 제27회 전체대회가 10월 30일 뽀르뚜갈 카스카이스에서 열렸다. 당일 저녁에 있은 시상식에서 국제올림픽련합은 중국 탁구 명장 마룡에게 걸출한 운동생애 상을 시상함으로써 탁구 종목 령역에서의 그의 특출한 성과와 걸출한...
  • 1970-01-01
‹처음  이전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