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꼴롬비아, 우루과이를 1대0 격파 결승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12일 07시29분    조회:16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수적 렬세’를 이겨낸 꼴롬비아가 ‘강적’ 우루과이를 꺾고 23년 만에 코파 아메리카 정상 탈환 기회를 얻었다.

꼴롬비아는 11일(북경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오브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전반 39분 헤페르손 레르마의 헤더 득점 이후 전반 추가시간 다니엘 무뇨스가 퇴장당하는 악재를 이겨내고 우루과이에 1대0으로 승리했다.

꼴롬비아와 우루과이는 전반전 킥오프 직후부터 일진일퇴의 공방을 주고받으며 강하게 부딪쳤다.

꼴롬비아가 전반 14분 무뇨스의 헤더로 공세의 포문을 열자 우루과이는 전반 17분 스트라이커 다르윈 누녜스의 위협적인 왼발 슛으로 맞받아쳤다.

잠시 우루과이의 공세에 밀렸던 꼴롬비아는 전반 39분 먼저 꼴 맛을 보며 달아났다.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차올린 오른쪽 코너킥을 중앙 미드필더 헤페르손 레르마가 꼴 지역 왼쪽에서 헤더로 꼴 그물을 흔들었다.

먼저 꼴을 터트렸지만 꼴롬비아는 전반 종료 직전 뜻밖의 퇴장 변수에 부닥쳤다.

상대 선수와 신경전을 펼치던 오른쪽 풀백 무뇨스가 팔꿈치로 가격하는 장면이 중계화면에 잡혔다.

전반 31분 과격한 태클로 이미 옐로카드를 받았던 무뇨스는 두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경고 루적으로 퇴장당했다.

전반을 0대1로 끌려간 채 마친 우루과이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10명으로 줄어든 꼴롬비아를 매섭게 몰아쳤다.

우루과이의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은 공격수를 잇달아 투입하며 압박의 수위를 끌어올렸고 그동안 후반 막판에 교체 카드로 썼던 베테랑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까지 후반 22분 내보내 동점꼴을 노렸다.

수아레스는 후반 26분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슛을 시도했으나 오른쪽 꼴대를 강타해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날렸다.

꼴롬비아는 우루과이의 막판 파상 공세를 역습으로 대응하면서 실점을 막아내고 결승행 티켓을 품었다. 

외신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06
  • 7일, 2024년 연길시 제3회 국제유술경기가 연변체육관에서 펼쳐졌다. 로씨야 빈해변강구와 연길시유술협회에서 온 근 100명의 유술애호가가 참가했다.연길시유술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중철국제려행사유한회사, 로씨야빈해변강구 유술련맹 및 연길시박야아예킥복싱클럽에서 주관한 이번 경기는 체육강국과 건강중국 건설을...
  • 2024-07-10
  • 에스빠냐가 독일을 쓰러뜨리고 4강에 진출했다.에스빠냐는 6일(북경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8강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독일을 2대1로 꺾었다. 반면 독일은 유로 최초 8강에서 탈락한 개최국으로 되였다.이날 에스빠냐는 4-3-3 포메이션, 독일은 4-2-3-1 포메이션을 택했다.전반은 좀처럼 꼴이 나오지 않았다. 독...
  • 2024-07-09
  • 프랑스가 6일(북경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함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뽀르뚜갈과의 8강전에서 0대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대3으로 승리했다.뽀르뚜갈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 프랑스는 4-3-1-2 포메이션을 택했다.두 팀은 초반 조심스럽게 기회를 엿보면서 빈틈을 노렸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치렬한 공방전을 펼...
  • 2024-07-09
  • 잉글랜드가 부진한 경기력에도 4강 진출에 성공했다.잉글랜드는 7일(한국시각)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8강전에서 120분을 1대1로 마친 후, 승부차기 끝에 5대3으로 승리했다.잉글랜드는 3-4-2-1 포메이션을 가동, 스위스도 3-4-2-1 포메이션을 택했다.잉글랜드는 전반부터 스위스의 활동량에 밀려 이렇다 할...
  • 2024-07-09
  • 2024 코파 아메리카에서 메시가 변함없이 놀라운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메시는 지난달 2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의 개막전 겸 조별리그 A조 1차전 아르헨띠나와 카나다의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했다.메시는 후반 4분 감각적인 패스로 상대 수비를 허물었다. 메시...
  • 2024-07-05
  •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 8강 대진이 완성됐다. 에스빠냐와 독일, 뽀르뚜갈과 프랑스의 맞대결이 빅매치로 이목을 끈다.승자 진출전인 16강 대결은 3일(북경시간) 마무리됐다.지난달 30일에 전 대회 우승 이딸리아가 스위스에 0대2로 패배하며 탈락하는 경기외에는 특별한 이변은 없었다.강팀으로 평가받는 우승 후보 대부...
  • 2024-07-05
  • 꼴키퍼 3명의 슛 모두 막아뽀르뚜갈이 승부차기 끝에 슬로베니아를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뽀르뚜갈은 3일(북경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프랑크푸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슬로베니아와 연장전까지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 뽀르뚜갈은 57위 슬로베니아...
  • 2024-07-05
  • 16년 만에 8강에 다시 올라튀르키예가 오스트리아를 무너뜨리고 8강에 올랐다.튀르키예는 3일 (북경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16강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경기 시작 57초 만에 튀르키예가 선제꼴을 넣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뽈이 문전 앞에서 흘러나왔다. 이를 데미랄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앞...
  • 2024-07-05
  • 36년 만의 정상 탈환 꿈 지속화란이 로므니아를 누르고 8강에 올랐다.화란은 3일(북경시간) 독일 뮨헨에서 열린 로므니아와의 16강전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며 36년 만의 두번째 우승 꿈을 키웠다.화란는 4—3—3 전형을 택하였고 로므니아는 4—1—4—1 전형으로 맞섰다.조별리그에서 D조 3위를 차지하며 힘겹게 16강에 진출...
  • 2024-07-05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