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최수향 기자] 일전 하동정씨 한림공파 중국파 족보가 심양시당안관에 접수되였다.
이날 하동정씨 한림공파 중국파종친회 정영수 초대회장으로부터 족보를 접수받은 심양시당안관 책임자는 심양지역에서 한개 성씨 종친들의 족보를 집중적으로 정리해 출간한 사례는 처음으로 접한다며 심양시당안관 사료보존에 일정한 의의를 보탰다고 평가하였다.
지난 2019년 4월 23일에 발족한 하동정씨 한림공파 중국파종친회는 지난 5년이래 종친간의 교류와 화합을 끊임없이 도모해왔으며 고한문에 조예가 깊은 북경시의 저명한 학자이며 사회활동가인 정인갑 교수의 창의하에 드디여 동북3성에 거주하는 33세대 종친들의 족보를 보충 정리해 통일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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