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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5대 훔친 도적 어떻게 '무사'할 수 있었을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15일 10시40분    조회: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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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19시 30분, 훈춘시공안국 형사수사대는 한 주민으로부터 자신의 집 아래층에 세워둔 자전거를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하였다. 신고를 접수한 형사수사대는 즉시 여름밤 치안순찰과 예방 및 집중통일행동을 벌이고 있는 경찰을 현장에 파견하여 조사를 전개하였다.

사건 현장 주변의 영상 카메라를 통해 민경은 경로를 추적하여 범죄 용의자의 이동 궤적과 신체 특징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잠복근무를 실시했다. 7월 7일 새벽 2시쯤, 사건 처리 경찰은 6시간 남짓한 잠복근무 끝에 신안가의 한 아빠트 부근에서 용의자 김모모를 검거하는 데 성공하였다.

심문 결과 용의자 김모모는 올해 2월부터 훈춘시의 여러 주택가에서 자전거 5대를 훔쳐 페품수매소에 판매한 혐의를 사실대로 진술하였다.

현재 범죄 용의자 김모모는 훈춘시공안국에 의해 법에 따라 형사 강제조치가 취해졌으며 사건은 진일보 조사 중에 있다.

이번 사건에서 김모모가 훔친 자전거 5대 중 1대만 소유주가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광범한 대중에게 일상생활에서 침해를 받은 재산의 가치가 크든 작든 법률 무기를 리용하여 재산안전을 보호해야 하며 불법 침해를 당했을 경우 가급적 빨리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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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훈춘시공안국

편역: 리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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