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공안부에 따르면 최근 전국 공안기관은 올해 첫 여름밤 치안순라 검사 선전예방 집중통일행동을 전개했으며 연인수로 267만 1000명의 보조경찰을 출동, 308만 7000명의 군중력량을 동원하여 각종 안전우환 16만 4000곳을 정돈 개진하고 일련의 현행 위법범죄혐의자를 나포했다.

각지 공안기관은 사회성 예방통제 고차원 근무를 전면적으로 가동했으며 야간경제 ‘상권’, 야간관광지, 왕훙장소, 야시장 등 인구밀집장소와 중점부위의 순찰 수호 강도를 높이는 동시에 대중들의 예방퇴치 력량을 적극 발동하여 련합순찰방지에 참여시켜 사회안전 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했다.

각지 공안기관은 치안이 복잡하고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문제가 두드러진 중점구역, 중점장소와 위험이 크고 우환이 많고 사고가 빈발하는 중점업종, 중점단위를 주시하며 관련 부문과 적극 협력하여 전면피복, 포위망식 안전우환 조사정돈을 전개하여 도합 99만 4000개의 각종 장소를 검사하고 16만 4000곳의 안전우환을 정돈 개진했다.

각지 공안기관은 현지 사회치안 실제와 여름철 위법범죄의 법률특징을 긴밀히 결합하여 ‘세가지 초과 한가지 피로’, 음주운전, 취중운전, 마약운전, 폭주운전 등 위법범죄 행위를 집중적으로 수사하며 엄중한 교통위법 3만 8000건을 조사 처리했다. 이민관리부문은 불법출입국, 총기판매, 마약판매, 밀수활동 등 수사를 중점으로 변경관리구 교통요로와 중점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불법일군, 금지물품의 류입과 류출을 엄격히 방지했다.

각지 공안기관은 각종 매체에 의탁하여 절도방지, 사기방지, 마약방지, 모순분쟁 방지, 안전재해사고 예방퇴치를 주제로 하는 ‘다섯가지 방지’ 선전 지역사회 진입활동과 전신사기반대, 사교반대, 익사방지, 여름철 교통안전 등 선전과 경고 교양을 목적성 있게 전개하여 대중들의 준법과 자기보호 의식을 일층 제고시켰다.

각지 공안기관은 홍수상황, 위험상황, 재해상황의 발전추세를 긴밀히 주시하고 각급 관련 부문과 적극 협력하여 홍수방지와 홍수대처, 긴급구조, 질서수호, 치안 예방통제 등 각종 사업에 전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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