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3인롱구 국가팀 빠리로 출정 요명, “올림픽꿈 있는 팀원들 위해 싸워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19일 06시55분    조회:18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5일, 중국 3인롱구 국가팀이 북경체육대학 27공장 훈련기지에서 출정 동원회를 열었다. 중국롱구협회 주석 요명이 출발 전 동원을 했다.

요명은 동원회에서 “우리가 누구를 대표하는가를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리는 많은 팀을 조직했었고 많은 경기에 참가했었다. 우리는 경기장에서 자기를 대표하고 집사람들을 대표하며 학교를 대표하고 구락부를 대표한다. 오늘에 와 우리가 국가를 대표하여 올림픽경기장으로 가 자기를 나타내게 되는데 이는 선수들마다 꿈에도 바라던 것이다.”

중국 3인 남자롱구, 녀자롱구는 국제롱구련맹 점수 순위에 의해 직접 올림픽 참가 자격을 가졌다. 이는 많은 선수들이 경기에 참가하여 거둔 성적과 갈라놓을 수 없다. 그런 까닭에 요명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이번 기회는 모든 사람의 노력으로 얻게 된 것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 자리에 앉아있는 선수들 그리고 함께 점수를 올렸지만 이 자리에 없는 형제들의 노력의 결과이다. 여러분들은 함께 점수를 올린 형제들, 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하는 형제들의 꿈을 대표하고 있다. 경기에서 여러분들은 자기를 위해 싸워야 할 뿐만 아니라 마찬가지로 올림픽꿈이 있는 팀원들을 위해 싸워야 한다. 그들을 념두에 두라. 그들은 여러분들에게 힘을 가져다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요명은 선수들에게 어려움에 부딪칠 준비를 잘하며 절대 적수의 용기를 얕잡아보지 말라고 경고했다. “우리는 적수의 용기와 결심을 얕잡아보아서는 안된다. 오늘 우리가 이곳에서 여러분들을 배웅할 때 그들의 국가에서도 그들을 배웅하고 있을 수 있다. 그들의 올림픽 기회도 노력으로 얻어온 것이다. 경기에서 승자가 되려는 모든 적수의 결심을 절대 얕잡아보지 말고 꼭 경기 전에 만단의 준비를 해야 한다.”

동원회가 결속된 후 중국 3인롱구 국가팀은 오후 비행기편으로 프랑스로 향발했다. 이들은 프랑스 도빌에서 집중훈련영에 참가해 현지의 환경에 적응하고 시차를 조절하게 되는데 대체로 유럽팀과의 대항전으로 마지막 담금질을 할 계획이다.

빠리올림픽 남자 3인롱구와 녀자 3인롱구 종목은 각기 8개 팀이 참가하는데 시합은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된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06
  • 삼복철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발걸음이 실내수영장에 이어지고 있다.22일에 찾은 연길시 가예수영헬스장에는 시원한 물놀이로 잠시나마 찜통더위를 잊어보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아버지의 두 손을 꼭 잡으며 아이가 물에 몸을 맡긴다. 깊이 1.2~1.6메터, 500평방메터 면적에 7개의 수영라인으로...
  • 2023-07-28
  • 22일, 연길시문화관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조선족민속장기협회에서 주관한 ‘보련적보석’컵 민속장기 공개경기가 연길시에서 결속됐다.옹근 하루 동안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36명의 40대부터 80대까지의 선수들이 참가해 대국을 펼쳤으며 7륜적분순환제 대국 방식을 취해 승부를 가렸다.긴장한 대결을 거쳐 김광명(연길시 철...
  • 2023-07-25
  • 9월 23일 개막하는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에 력대 최다인 1만 2500명의 선수가 출전할 전망이다.항주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2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산하 45개국이 15일 마감일까지 약 1만 2500명의 선수를 등록했다.”며 “2018년 쟈까르따·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에서의 1만 1300명을 넘어선 력대 최다 인원...
  • 2023-07-25
  • 성도 하계세계대학생경기대회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2021 제31회 성도 하계세계대학생경기대회는 원래 2021년에 성도에서 열릴 예정이였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류행으로 2년 연기돼 오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11일간 벌어진다. 대회 개막식은 7월 28일 저녁 8시부터 펼져진다.  이번 대회에서 약 170개 나라...
  • 2023-07-21
  • 한국의 김민재(26살)가 ‘아시아 선수 력대 최고 이적료’를 갱신하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뮨헨에 입단했다.뮨헨 구단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나폴리(이딸리아)와 김민재의 이적 협상을 끝냈다.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했다.”라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나폴리에서 달았던 3번 그대로이다....
  • 2023-07-21
  • 16일 제1회 ‘서부청소년훈련’컵 축구교류경기가 호북성체육국축구운동관리중심 고수수훈련기지에서 막을 내렸는데 우리 주 남자 U14 대표팀이 3위를 차지했다.이번 경기는 국가체육총국 청소년체육사에서 지도하고 중국축구협회와 중국축구발전기금회가 주최하였으며 호북성체육국이 주관했다. 연변, 감주, 매주, 량산, ...
  • 1970-01-01
  • 16일, 성체육국에서 지도하고 주체육국에서 주최, 룡정시체육국과 룡정시교육국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며 룡정시말발굽산캠핑관광개발유한회사에서 집행한 ‘달려라, 소년’ 2024─2025 년 길림성 ‘100만 청소년 빙설로’ 활동 및 룡정시 청소년 스키체험 보급 활동이 룡정시해란강스키장에서 정식으로 시작을 알렸다.주최측...
  • 1970-01-01
  • [북경 12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위화 왕경우] 14일, 2024-2025 시즌 중국녀자배구 슈퍼리그 제1단계 상규경기가 마무리됐다. 비록 상해녀자배구팀이 0대3으로 산동녀자배구팀에 패했지만 여전히 A급 경기 1위를 획득했다.새 시즌의 녀자배구 슈퍼리그는 A, B 두개 등급으로 나뉘여 진행된다. 지난 시즌 8위까지의 팀들이...
  • 1970-01-01
‹처음  이전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