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관광객 실수로 짐을 잃어버렸는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19일 14시18분    조회:92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백성은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고, 경찰은 맡은 바 직책이 있습니다. 저희들은‘대중을 위한 실제적인 일하기'실천활동을 더욱 착실하게 추진하여 백성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평안 훈춘을 건설하는 데 신시대 삼림 공안의 힘을 이바지하겠습니다” 최근 관광객의 감사에 대해 성공안청삼림공안국 훈춘삼림공안국 민경은 이같이 답하였다. 

며칠 전, 이 분국 삼림산파출소에서는 길림시에서 온 한 관광객이 로씨야로 려행을 갔다가 훈춘으로 돌아온 뒤 택시에 짐과 개인 소지품을 두고 내렸다는 훈춘시공안국 110지휘중심의 신고를 받았다. 사건을 접수한 삼림산파출소의 당직 민경 오경위는 관광객에게 빠르게 련락을 취했다. 료해에 따르면 관광객 정선생은 단체관광에 참가해 로씨야에서 훈춘으로 돌아온 뒤 당일 16시경 시내의 한 호텔로 가기 위해 택시를 탄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부주의로 차에서 내리다가 트렁크와 손가방을 택시에 두고 내렸던 것이다. 그러나 정선생이 짐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였을 때는 그가 이미 관광뻐스를 타고 연길에 막 도착할 무렵이였다. 그래서 그는 급히 경찰에 신고하였다.

상황을 료해한 우경위 민경는 정선생에게 삼림산파출소의 위치를 알려주었다. 또 훈춘삼림공안국에 가서 CCTV를 확보하고 정선생이 탄 택시를 확보하였으며 확인 결과 정선생이 탄 택시가 틀림없었다. 경찰은 번호판 조회를 통해 택시 기사에게 련락해 이 사실을 알렸고 택시 기사는 즉시 해당 물품을 파출소로 보내겠다고 표시했다.

이날 18시 30분, 분실자 정선생이 파출소에 도착했고 확인을 거쳐 이 트렁크는 정선생이 잃어버린 트렁크와 특징이 일치하였다.  정선생은 “이렇게 빨리 물건을 되찾을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연변조간신문

편역: 리은파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84
  • 여름은 포진성 인협염 발병률이 높은 계절이다. 최근 북경, 광동 등 지역 여러 병원에서 많은 어린이가 발열, ‘거품’ 등 포진성 인협염 증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 질병은 전염성이 강하여 주로 5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발생하지만 중소학생, 심지어 성인도 감염될 수 있다. 절강성 장흥현 부유보건원의 병실내...
  • 2024-07-03
  • 만보진 촌민 감금봉은 해방전쟁과 항미원조전쟁에 참가한 로병이자 정부의 호소에 호응하여 농업생산을 발전시킨 선두자로서 그의 개인적 경험은 중화민족 대가정의 운명과 밀접히 련결된다. 아래 기자의 카메라를 따라 감금봉의 이야기를 함께 료해하도록 하자. 감금봉은 1927년 산동 제성에서&...
  • 2024-07-03
  • 단소룡을 기억하고 있는가? 6년 전, 공사장에서 일하던 중 자신이 청화대학에 붙었다는 소식을 들은 그의 일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올해 6월 29일 청화대학 본과 졸업생 3500여명의 학생들이 청화원에서 인생의 다음 단계를 향해 새롭게 출발했는데 단소룡도 그중 한명이였다. 현재 24세 나는 단소룡은 이미 시험...
  • 2024-07-03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07-02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07-02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07-02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07-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