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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감식 사회구역 적극 건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7월22일 09시54분    조회: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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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훈춘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이하 ‘3공4동’)” 상감식 사회구역 건설을 깊이 추동해 여러 민족 대중이 ‘함께 거주하고 배우고 함께 건설하고 누리며 함께 사업하고 즐기는’ 조화로운 터전을 힘써 건설하고 있다.

‘3공4동’ 상감식 사회구역 건설 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정치인솔을 핵심으로, 사상인솔을 주선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민족단결진보 사업이 순조롭게 펼쳐지도록 추동했다. 건설사업이 절차 있게 추동되도록 보장하기 위해 훈춘시는 동원포치대회를 열고 전문사업소조를 설립해 임무, 시간과 로선을 명확히 하였으며  사업기제를 구축, 보완하고 여러 사회구역, 가두 건설 진척을 전 과정 추적했다. 간부, 대중의 사상건설을 강화하여 강연, 공연 등 형식으로 민족정책과 민족단결 선전 활동을 깊이 전개했는데 루계로 162차의 선전강연 교정 진입 활동을 펼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관련 ‘세가지 회의, 한가지 수업’, 주제당일 활동을 195차례 펼쳤으며 민족정책리론 법규, 민족 기초지식 학습 양성을 93차례 조직해 ‘작은 수업’으로 ‘큰 융합’을 추동하고 훈춘의 민족단결 이야기를 널리 전했다.

‘3공4동’ 상감식 사회구역 건설 과정에서 훈춘시는 여러 민족 대중의 왕래, 교류와 융화를 심화시키는 데 중시를 돌리고 함께 거주하고 배우는 짙은 분위기를 형성했다. 훈춘시는 민생개선을 민족단결진보 사업을 추동하는 출발점이자 지향점으로 간주해 여러 민족 대중이 함께 발전성과를 누리면서 민족단결의 조화로운 하모니를 이루도록 했다. 민생우선을 견지하고 기층 민족사업대오 건설을 강화했으며 민족단결진보 촉진회를 설립하고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체육 활동을 펼쳐 여러 민족 대중이 발전성과를 함께 누리게 했다. 한편 민족사업봉사소, 법률지원사업소 등 봉사플랫폼 구축을 전면 실현해 관할구내 여러 민족 대중들에게 353차의 창업, 취업, 교육양성, 법률권익수호 등 봉사를 제공했다. 또한 사회구역의 여러 민족 ‘홍색 동업자’를 광범위하게 영입하고 ‘붉은 석류’자원봉사팀 28개를 구성했으며 루계로 985차의 방문,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네가지 미니(四微)’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여 사회구역에서 528차의 소규모 사업(微工作)을 펼치고 주민들의 작은 소망 114개를 접수하고 건의 121개를 수집, 처리하였으며 민족 사항 151건을 해결함으로써 량질의 봉사로 관할구내 여러 민족 대중들의 행복감, 획득감과 만족감을 향상시켰다.

‘3공4동’ 상감식 사회구역 건설 과정에서 훈춘시는 또 봉사 질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어 함께 건설하고 누리는 호혜플랫폼을 건설했다. 훈춘시는 대중들이 리해하기 쉽고 접수하기 편리하며 체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중화민족공동체 개념을 여러 민족 대중들이 익숙한 생활장소와 생활체험에 구상화했다. 민족단결 실물, 실경 200여곳을 건설해 민족단결진보 선전교양이 대중들의 일상생활에 스며들게 했다. 또한 사회구역 간부학교에 의거해 상시적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국가통용언어문자, 민족 정책, 문화 등 강의활동을 펼치고 ‘붉은 석류 클라우드 생방송’ 교실을 열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부한 방식으로 국가통용언어문자를 광범위하게 보급했다. 이 밖에 사회구역의 실제에 결부해 ‘한개 사회구역 한개 브랜드’ 건설을 다그쳤는데 민생, 문화, 교육 등 분야에 영향을 미치면서 여러 민족 대중들이 집문 앞에서 량질의 봉사를 누릴 수 있게 했다. 민족단결진보 선진전형 105개를 수립해 주변 인물과 주변 사적으로 여러 민족 대중을 감화시키고 교육함으로써 사람마다 민족단결진보의 ‘선도자’,‘선줄군’을 쟁취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상항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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